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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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298 vote 2 2005.03.11 (23:20:59)

저는 몇일전 혜선누나한테 좋은소식이아니라 않좋은 소식

한가지를 들었습니다..

그소식은 바로 개고기 합법화반대가 아니라 개고기 합법화에 위생관련

방안이라는 내용을 듣고 너무어이가 없고 열이 팍 받았습니다..

왜냐구요? 개고기를 못먹게한는내용이아니라 개고기를 먹게한다구 하다

니 열이 너무 나는거 있죠..

개고기를 먹게되면 더많은 개들이 도살당하지 않습니까??

특히 애완견과 식용견 많이 팔려가거나 않습니까??

또 유기견들도 많이 잡혀갈껏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몇일전 뭐 프로그램에서 개고기 도살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 열받았습니다..

그프로그램의 개를 도살하는데 도살하는개 종류가 뭐였나면.. 영화에도

많이 나온 달마시안 이었습니다..

그강아지는 도살장으로 가기싫다고 버팅기는 개를 보니까?? 너무 불쌍했습니다... 억지도 끌려가는 심정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과 제일 친근한 동물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개(강아지)입니다..

개는 약 1만2천년전부터 사육되었다구 하더군요..

그리고 최초의 인간과의 친밀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개는 집과 재산등을 보호하거나 가축을 돌보며 샤냥을 도움주며 짐을 운반 수색을 하는 여러가지 일을 도와주었다구 합니다..

그런 개를 함부로 잡아먹으면 안된나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개는 인간의 반려견이라고 하는데...

말만 반려견이라고 하지말구 우리 애견인들이..

이런 개를 위해 노력을 하게 되면.. 진정한 반려견이 될꺼라 저는 생각합니다..

보세요.. 요새 감동적인 이야기가 너무 많이 않습니까?? 주인을 잊지 못하는 개가 주인을 위해 수천리 길을 걸어와 주인을 찾지 않았습니까??

그런 개를 우리가 함부로 도살하거나.. 잡아먹으면...우리 인간들만약 사람도 몸에 좋다고 하면 아마 사람도 죽이지 않을까하는 무서운 생각도

가끔저는 해봅니다..

그래서 우리 애견인들이 해야할 일은 개고기반대운동에 적극적 참여하고.. 만약 그렇게 해서라도 개고기 합법화가 해결이 안되면..

세계적으로 우리의 개고기 문화를 알려 반대하도록 도와달라고 했으면 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회장님을 본받아 개고기 반대운동에 조금이나마 참여할꺼구..
우리나라의 개고실태를 널리 알릴껍니다.... 특히 유기견이 개고기로 간다는 부분을 전적으로 강조할껍니다..

이상 저의 애기를 들어주신 분들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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