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26 vote 0 2005.03.09 (17:08:20)

제가 아파트를 오가다가 혹시 동물친구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지내기에 좋지않을까싶은 물건들을 지난 겨울에 좀 모았습니다.

한국동물보호협회로 보내기에는 너무 멀어서,
경기도에 있는 동물보호소 " 애신의 집"으로 전해 주었답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에 한 차를 보내고, 나머지가 현재 남아 있는데,
혹시 연천에서 필요하시면, 가져가셔도 좋을 듯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 트럭이 없어서 보내드리기는 좀 어려워서요..

현재 있는것은 싱글매트리스 2개, 책상 1개, 쇼파 방석 등 입니다.

제가 지난 겨울에 이 작업을 하다 보니 좀 요령이 생기더군요..

헌이불은 10월 11월에 많이 버려지는 것 같아요.
아파트 경비아저씨한데 부탁도 하고, 저도 작업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불쌍한 동물들이 한 겨울을 따듯하게 지내기에
좋은 물건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면, 아주 열심히 도와 주세요.

요즘은 베게도 넓직하여, 냥이들이 올라 앉아 있기에 좋아요.
그리고 쇼파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니까 방석만 수거하면,
작은 강아지나 냥이들의 훌륭한 잠자리가 되겠지요.

신문지나 헌옷과 같은 폐품은 수집상에서 가져가는데,
헌이불은 그냥 버려진답니다. 아파트마다 헌이불을 수거
하시는 분이 있으니, 경비아저씨한데 물어서 그와 접촉하면,
좀 수월하게 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니, 동물을 사랑하는 님들의
마음도 한결 여유있어 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또 오겠지요? 위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


연락처 : agpark2003@yahoo.co.kr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서울시장 답변이.. 4 2008-03-28 8028
안녕하세요? 전단지 조금 더 얻을수 있을까요? 2 2008-03-28 9752
w/d 캔사료를 먹이려다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1 2008-03-28 10401
소식지안오네요~ 2 2008-03-26 8776
<font color=black size=2><b>지도자들이 개식용를 지지하니... 밑에 사람들은 잘 보이기 위하여... 2 2008-03-25 10288
개고기 합법화라니 이런 재앙이 어딨습니까 2 2008-03-25 10155
도대체 이게 무슨말입니까 2008-03-25 10375
발발이를 보호소에 보낸후 2 2008-03-24 10050
고맙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3 2008-03-18 10469
아니 도대체 이게 말이되는 일인가요? 6 2008-03-17 8042
거제도에서 교통사고난 강아지 보호중인데.. 1 2008-03-15 8252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 3 2008-03-14 7847
미군 이젠 총질입니다 2008-03-13 10199
건의합니다. 15 2008-03-13 7131
<font color=2 size=2><b>여러분!!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 겹칩니다. 5 2008-03-12 7941
개풀뜯어먹는 소리. 3 2008-03-12 9014
<font color=black><b>[동영상]대구 보호소와 보은 보호소 동영상 8 2008-03-11 7177
<font color=navy>영국회원들의 다과회 1 2008-03-11 10290
RE)이글을 쓰신분의 요지가 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2 2008-03-10 8064
<font color=black size=2>[re]<b> 박희태씨께 8 2008-03-09 732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