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347 vote 11 2005.03.08 (00:43:36)

무거운 마음 안고 나선 발걸음이
돌아오는 길에는 얼마나 기쁘고 가벼웠는지요.
얼마 전 불행히도 유기견이 되버린 해리를
보호소에 부탁하게 되었는데요.
함께 며칠 있었던 시간 때문에 저희 엄마께서
많이 힘들어 하셔서...
물론 저 역시도 보고싶고 생각나고 안타깝고.
결국 만나면 꼭 안아보리라 다짐하고
울 준비를 잔뜩 하고 협회로 향했어요.
근데 좋은 분께 입양이 되어서 만나질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쁜 일인데 정말 잘 된 일 인데,
왜 그리 눈물은 주책 없이 쏟아지던지요.
한 번 더 보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아쉬워서 그랬나 봅니다.
하느님께 매일 기도 드렸는데...
다행입니다.
ㄳ드립니다...협회 계신 모든 분들께.
힘겨운 아가들에게 사랑 베풀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ㄳ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006531>보은보호소 옥상 고양이 놀이터 켓타워 설치(2) 1 2007-09-18 9356
저희집 강아지 증상(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2 2008-01-08 9356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6 9357
사진올리는거요..ㅡ ㅡㅋ 2003-04-12 9357
봉사활동을 하고싶은데요~ 4 2010-01-23 9357
교육방송에서.....갈수록 태산. 2004-01-16 9358
오늘 회원증 받았어요.. *^ㅇ^* 2002-05-19 9359
상처받은 생명을 찾아라! 2003-10-29 9359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5 2006-10-05 9359
이헌덕씨의 이종장기 이식을 읽고... 2005-03-09 9360
인간의 기본 덕목조차 모르는 사람들. 1 2006-02-22 9361
정말 잘 하셨습니다. 2005-02-02 9362
바쁘신거 알지만 질문좀 드릴께요..0ㅁ0 2 2006-03-17 9362
길에서 집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였습니다. 6 2010-03-23 9362
안녕하세요^^ 2002-12-23 9363
정말 화나서.. 2004-02-24 9363
우리도 그냥 외국협회에 도움청하면 안되나요? 2004-02-26 9365
<font color=black><b>반려동물사체 처리문제에 대한 방송내용[KBS 주주클럽] 2 2006-01-26 9365
우리강아지들좀 살려주세요 ㅠ 2008-04-29 9365
우리 튼튼이 좀 찾아주세요. 2002-10-28 936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