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자신감을 주어 고마워요-
by 김귀란 (*.105.144.105)
read 10200 vote 0 2005.03.06 (03:14:13)


작년에 불임수술 안내책자가 나와 협회에서는 대구의 한 공원에서 불임수술 캠페인과 동물학대, 개식용금지 캠페인 등을 벌였었지요. 그곳에 참여하면서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구나.. ' 하는 생각에 좀 까마득해지기도 하였습니다.

개를 키우시는 많은 분들은 불임수술에 대해 아직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고, 특히 큰 외국종의 개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불임수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불임을 시키지 않는 이유에는 비용적인 문제도 없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사회전반의 반려동물 불임수술에 대한 인식이 썩 좋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잘못되었네요. 불임수술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만, 이 캠페인이 잘 될것인가 걱정도 했었는데 상후학생이 솔선수범하여 주고 저를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 참 고마워요. 상후학생 덕분에 자신감을 가졌으니 저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TV에 나오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라는 캠페인 문구가 생각나네요. 또한 개식용반대도 그 긍정의 힘을 믿고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분명 이루어 질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또 수고하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ㅠㅁㅠ 2004-12-17 8579
우리나라엔 언제쯤 이런기사가뜰런지.. 2004-12-23 8579
퍼온글입니다.. 한번 읽어봐주세요,, 아이들이넘불쌍하다는..쩝 2006-08-01 8579
냥이네에서 괭이엄마님의글 보았습니다 2004-11-30 8580
안녕하세요.. 지금 방금 대통령꼐 개고기문제와 동물보호법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이메일을 &#5004... 2005-01-29 8580
'해리'...잘 부탁 드립니다. 2005-02-25 8580
회원증 1 2008-11-25 8580
생각보다 엄청난 식구네요.. 2005-02-06 8582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책의 설문에 참여부탁드립니다. 2005-02-18 8582
텔링톤 터치 5 2005-10-25 8583
불쌍한 스노우볼과 공주 2 2006-04-03 8583
10월 15일 토요일에 보호소로 들어간 새끼강쥐4마리와 어미인 보미와 코코의 소식이... 3 2006-10-19 8584
금선란회장님 국내외 동물단체들과 함께 개고기 반대운동 펼쳐 나갈것이라고 밝힘. 2005-03-14 8585
[re] 회장님, 강남이, 세곡이 간식비 입금했습니다. 1 2005-10-12 8585
<font color=black><b>"너희들 개고기 먹는다며?" 표도로 기사와 관련하여 4 2006-01-21 8585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1 2011-01-26 8585
개봉애견 주인 얘기.. 어떻게 조처해줄 수 없나요? 2003-07-13 8586
블러그 개설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1 2008-08-17 8587
보호소를 다녀온 후 3 2007-09-16 8589
궁금합니다. 2005-09-12 859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