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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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139 vote 0 2005.02.26 (20:16:52)

윤정희님 글 잘 읽었습니다. 홈폐이지 홈에 제 이름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호호

협회에서 도와주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그런데 위 현주님 말씀데로 미리 전화하고 가세요. 갑자기 바쁜일이 터져 정신없으실때도 많거든요.

부주의라기 보다 처음엔 다그렇죠. 그런데 얼마동안의 기간동안 8마리로 늘어난거에요? 그리고 지금 발정난 아가는 괜챦나요? 본인도 괴로울텐데.. 참 고양이들은 그럼 집안에 있나요 밖에 있나요. 되도록 밖에는 내놓지 않았음 좋겠고, 묶어놓기에 고양이는 너무 불쌍하죠.
이웃들이 시끄럽다고 뭐라그러는거에요? 냄새가 난다고 해도 고양이8마리면 그리 냄새날 정도는 아니라 보는데요.

저도 아파트에서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있거든요.
이왕이면 고양이를 데리고 온후 바로 고양이라는 동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더라면 예방이 됬을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저희 협회와 회원들이 있쟎아요. 동물과 함께 저희모두는 가족이랍니다.(^^)

참 고양이 케이지는 있나요? 잘 데리고 가야하는데.. 고양이들이 예민한 동물이라, 밖에 나가는거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텐데.
그리고 앞으로 협회홈폐이지에 자주 찾아와 주세요. 모르는거나 궁금한 사항도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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