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장군아 안녕(^^) 빨리 나아라.
by 박혜선 (*.92.224.213)
read 10425 vote 0 2005.02.17 (23:22:05)

어머 그런일이 있었어요? 신고자분이랑 전에 통화를 했는데, 그분이 장군이가 병원에 걸어갔다니 깜짝 놀라셨거든요. 나무에 매달아놓고 때렸데요. 아마 사람같았음 온몸에 보라색 피멍이 남아있을겁니다.

털이 있어서 눈에 띄지 않았군요. 아휴 그래도 바로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역시 엄마는 틀리네요. 장군이 병원에 입원하고 목줄자리 밑부분이 줄로 묶인 자국대로 털이 밀려있었거든요.

그럼요 장군이가 김명자님이 엄만줄 알죠. 이제 안심하니 집에서 그렇게 재롱을 부리며 얼굴이 밝아진거죠. 자다 놀래요? 어휴.. 녀석 당분간 악몽도 꾸고 그러겠네..

장군이가 김명자님과 가족분들을 만나게 된게 너무나 감사하네요. 구조하고나서 다행이면서도 저녀석 앞으로 어디서 살게 될까 걱정이였는데.. 너무나 기쁩니다.

병원서 장군이와 헤어지면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소식 많이 주셔서 너무 좋네요.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호리가 꼭 구출되길 빕니다 2005-01-27 10442
저는 협회소식지가 안오네요.. 2002-11-13 10444
식육견과 애완견의 구분에 대하여 나도 한말씀.. 2004-03-19 10444
반갑습니다. 2004-09-08 10444
g마켓,11번가,인터파크,옥션개소주항의해주세요 1 2009-09-09 10444
수원입니다. 1 2010-04-04 10444
저번에 동백섬에대해서 예기했던적이있습니다.... 꼭읽어주세요 2003-04-24 10445
회장님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셔요.(^^) 2004-12-25 10445
안녕하세요,,,오래간만이죠.. 2005-02-14 10446
애들 풀어주었습니다. 2005-07-13 10446
협회식구분들회원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1 2006-01-04 10446
검둥이~~ 1 2009-05-23 10447
우리 튼튼이 좀 찾아주세요.ㅡ잃어버린 동물로 이제 올렸습니다 2002-10-29 10448
웅비요^^(페키 브라더즈가 아니구? ) 2003-11-17 10448
안녕하세요. 2005-03-19 10448
흥해유기견 사건 결과통보 입니다. 2005-07-21 10449
항상.. 2 2006-07-13 10449
태국이라는 나라 좀 보세요. 배회동물을 위하여 모두 불임수술 해준답니다. 2002-10-03 10450
이제야 올리네요^^ 2 2006-08-15 10450
봉사활동을 하려고 하는데.. 2002-11-13 1045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