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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아 안녕(^^) 빨리 나아라.
by 류민아 (*.241.133.160)
read 10113 vote 0 2005.02.18 (01:51:53)

>어머 그런일이 있었어요? 신고자분이랑 전에 통화를 했는데, 그분이 장군이가 병원에 걸어갔다니 깜짝 놀라셨거든요. 나무에 매달아놓고 때렸데요. 아마 사람같았음 온몸에 보라색 피멍이 남아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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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있어서 눈에 띄지 않았군요. 아휴 그래도 바로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역시 엄마는 틀리네요. 장군이 병원에 입원하고 목줄자리 밑부분이 줄로 묶인 자국대로 털이 밀려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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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장군이가 김명자님이 엄만줄 알죠. 이제 안심하니 집에서 그렇게 재롱을 부리며 얼굴이 밝아진거죠. 자다 놀래요? 어휴.. 녀석 당분간 악몽도 꾸고 그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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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가 김명자님과 가족분들을 만나게 된게 너무나 감사하네요. 구조하고나서 다행이면서도 저녀석 앞으로 어디서 살게 될까 걱정이였는데.. 너무나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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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장군이와 헤어지면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소식 많이 주셔서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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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의 빠른 회복을 빌어요. 장군엄마 사랑으로 부디 장군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장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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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에서 회답이왔습니다^^(메일드렸어요^^) 2005-02-17 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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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말 ?? - 기분이 이상하네요. (--)" 2005-02-16 9783
(^^)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니 곧 좋아질거에요. 2005-02-16 11044
개고기 합법화를 중단한다면 좋은 소식이지요. 그러나.... 2005-02-16 9875
네! 금요일날 오세요.. 2005-02-16 8275
아래 올린 글의 원본입니다. 2005-02-16 10662
미국에 사는 실비아입니다. 2005-02-16 9834
이번주 금요일에 갈려고 하는데 괜찮습니까? 2005-02-16 8969
장군이 델구 둔치에 가다......... 2005-02-16 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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