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내숭덩어리 장군이...........
by 김명자 (*.110.197.221)
read 7857 vote 0 2005.02.15 (12:03:27)

넘 예뻐 해 주었더니만 어찌나 말을 안듯고 도망 다니는지여.......
순전히 내숭덩어리였어여....... 난리치고 도망가고 숨고 숨어봐야. 화장실 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젠 밤에 장군니 데리고 한강 둔치에 다녀 왔어여.. 울 강지들 하구여.... 반응이 어떤가 보려구여..... 근데 차를 안탈려고 해서 넘 힘들었답니다.... 가서는 잘 놀더라구여...... 남자만 보면 역시 피하는것은 똑 같구여.. 경계를 많이 하네여.. 그래도 적응좀 시킬려구 합니다. 난 엄마 울 아저씨는 아빠 라고 갈쳐 주고 주인이 누군지 확실히 갈쳐 줄려구여.....
근데 잘 하구 있답니다. 장군이가 무척 똑똑 해여....... 말 하는것도 잘 알아 듯구여..... 손 줄줄 알고 망설이다가 저한테만 주더라구여..... 아직은 야단 못치겠어여......야단치니까 슬픈표정을 지어서여.... 걱정입니다. 넘 오냐 오냐 해서 버릇 나빠 지는 것은 아닌지여....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말썽피우고는 도망가여..... 그것도 아빠 한테로 엄마한테 혼날까바여..... 넘 모 잘못 하구 도망왔지? 울 아저씨 하는말 .
정말 적응 잘 해주어서 예뻐 죽겠어여...............
님 들아 걱정 많이 했져? 저두 그랫으니까여..하지만 넘 활발하게 자알 지내고있으니 걱정은 하시지말구여...... 어제 글 올렸던것 처럼 사진은
울 큰아들 올때 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아여...... 정말 죄송 합니다.
많이 올릴께여......ㅎㅎㅎㅎㅎ 궁금 하셔두 기다리세여....... 아무튼 잘 지내고있으니 걱정 하지마세여...... 매일 일기 처럼 올려 드릴께여........
그럼 낼 또............... 즐거운 하루 되시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임실군과 오수의견과 관련한 곳에 항의공문. 2005-04-28 9178
회장님께 올립니다. 1 2010-03-28 9177
대중교통이용시 동물 승차거부관련해서요.. 3 2008-02-11 9177
개고기 합법화되면 내 개도 고양이도 안전하지 않을텐데. 2005-03-22 9174
기사봤습니다. 2002-07-12 9174
인천사람이란게.. 2006-03-15 9171
방송국이라는 곳이..기가 막히네요. 2005-01-28 9171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2003-09-06 9171
처벌가능할까요? 새끼고양이를 불태워 죽인 고등학생입니다... 1 2008-07-08 9170
나비 7마리~~ 3 2006-09-04 9169
가입확인메일. 1 2008-07-31 9168
홈플러스 칠성점에서..흰쥐 해부교실을 연다고 합니다.. 2007-01-12 9166
귀찮은 경찰? 2004-08-01 9166
해외서도 열심히 참여 할수 있습니다. 2004-02-02 9165
<font color=black>전병숙씨, 임백란씨 고맙습니다. 2 2010-09-26 9164
삼돌이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2 2007-12-22 9164
고양이가 사기친다면 믿겟습니다.. 8 2006-02-25 9162
야후 블로그를 이용하세요. 2005-06-28 9162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162
<font color="660000" size=2><b>"돈도 좋지만 동물이 소중해" 동아일보기사 1 2007-07-26 91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