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호리, 마침내 구하다.
by kaps (*.37.49.29)
read 9217 vote 0 2005.01.29 (12:59:58)


문에 줄을 달아 다시 덫을 설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호리는 다시 나타나 덫 안으로 들어갔고, 정신없이 먹이를 먹고 있을 때에 줄을 당겨 문을 닫히게하여 호리를 구하였다고 구조팀은 전화로 소식을 전했다.

목의 상처는 빠른시일내에 낫는다. 그 외 다른 병만 없다면 빨리 치료되어 서식지로 돌아갈 예정이다. (호리는 예민한 성질이 거의 야생동물에 가까운 것 같아, 사람과 함께 살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보고있다.)

마취총에 두어번 맞았으나 잡히지 않았던 호리가 너무 안타까웠고, 많은 인원의 동원에도 구조는 실패로 돌아가 애가 탔지만 몇몇 분의 지원과 빠르게 도착한 덫 덕분에 호리를 구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우리 예삐 임시보호하실분 찾고 있어요. 1 2010-06-19 9228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1 2006-03-25 9229
정말 신문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하더군요. 7 2008-03-03 9229
신문에 난광고를 보고.. 2009-06-15 9229
기사봤습니다. 2002-07-12 9230
유기견의법적소유권 2005-09-17 9230
지하철로 나오세요 2010-08-07 9230
화가 납니다... 2004-03-16 9231
오스트리아 및 유럽 동물학대에 강경대응 2004-06-16 9232
[동영상] 팔팔아 미안해.. 2005-03-02 9233
인천 푸들 사진 다시 보냈어요~ 2006-07-22 9234
마이티는 좋은곳에 입양 갔습니다. 2005-07-29 9235
도와주세요...ㅠㅠㅠ 너무 급합니다...ㅠㅠㅠ 1 2007-09-12 9235
환경스페셜에 나온 병원이름과 담담의사 2004-02-06 9236
혹시, 농림부에 글적는분들?.... 2004-10-23 9236
달력 1 2009-12-09 9236
생명경시와 인간성 파괴 2004-06-20 9237
<Font color=black><b>[사진]재미있는 동물들</b> 3 2006-03-06 9237
인류는 지금 어디로 가고있는가.! 2005-08-26 9238
탈퇴 요청드립니다.. 2004-04-14 92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