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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의 동곡, 성이
by 최윤선 (*.31.28.23)
read 8246 vote 2 2005.01.23 (21:33:01)

사진들을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파오네요. 동곡이 형제들과 같은 운명으로 살아가야 하는 개들이 너무 많은 우리 현실이 다시 한번 처참하게 느껴지고 이렇게 착하고 사랑스런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에게 또다시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동곡이, 성이 같은 개들을 모두 구출하여 좋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곡이 형제들의 주인과 같이 비정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많은 것은 개식용이 얼마나 인성을 황폐하게 할 수 있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 이런 참혹한 현실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고 개식용 합법화나 궁리하는 정부, 개식용이 몸에 좋다는 허황하고 위험한 개 장수들의 선전의 허구성을 파헤치기보다는 이를 널리 퍼트려 주는 언론. 그래서 오늘도 많은 개와 고양이들이 죽음만 기다리며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갑니다.

동곡이형제들과 같은 운명의 개와 고양이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들밖에는 기대할 곳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우리들 도움을 필요로하는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바쁘시더라도 적극적으로 협회를 도와 대통령에게 개식용 합법화 반대에 대한 여러분의 결의를 분명히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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