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라는 단어가..
아무렇지않게 학원 아이들 입에서도
오르내리는걸 보면 가끔 섬뜩함을 느낍니다.
우리 세대에서 빨리 개고기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이 하는말을 그대로 받아드릴수 밖에 없는
순수한 아이들..
그리고 매번 사람에게 속고서도..
또 사람에게 정을 주는 우리 동물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나태해지는 제 모습을 바로잡아 봅니다.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더욱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보호소에 넘쳐나는 동물들떄문에..더욱 걱정이 많으신데..
회장님께 늘 힘이 되지못해서 죄송스럽네요.
짬짬이라도 시간내서..
탄원글도 많이 쓰고 이곳저곳에 힘을 모아야 겠습니다.
동보협 가족분들도 화이팅 외치면서
똘망똘망 우리만 쳐다보는 강아지 냥이들을 위해서
힘을 뭉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