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by 최수현 (*.91.145.53)
read 8733 vote 0 2004.12.28 (00:17:04)

저도 냥이네에 가입했을때..

그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추워서 떠는 녀석들과..

아파트 음식물쓰레기 통을 뒤지다가
수위아저씨께 쫓겨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겨울만이라도...
배부르면 좀더 그기운으로 따뜻해 지지않을까..
추워도 이겨내지 않을까..
그생각으로 그냥 먹이를 주고있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어떻게 보면 냉정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일정한 곳에 먹이를 두지않아요.

가끔..
장난심한 초등학생들이나
수위아저씨가 물그릇과 밥그릇을 치워버리기도 하고..

한곳에다가 나두면..
그곳에만 고냥이들이 와서..
혹시라도 몹쓸생각한 사람들이 헤코지를 할까봐..

이곳에 하루나두고..
다른곳에다가 두고..
이런식으로 한답니다.

겨울이니까..

먹을꺼리 없는 겨울이니까..
춥고 어려운 겨울이니까..

이런 저런 생각들 조금 밀쳐두시고..
밥주셨으면 하는 저의 모자란 생각을 비춰봅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9975
혹시 살리그라를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04-07-08 9722
답변입니다. 2004-07-08 10142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2004-07-08 8716
혹시 살리그라를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04-07-08 9436
이런경우는또 어떻게 해야하지요? 2004-07-08 10430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10081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11736
이런경우는또 어떻게 해야하지요? 2004-07-07 8514
길가에버려진강아지를보면어떻게해야하나요? 2004-07-07 10454
아래 전경일씨 제안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04-07-07 10598
행동합시다!!! 그리고 동참합시다! 2004-07-06 9531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 올립니다; <입금확인 부탁드립니다> 2004-07-05 8125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 올립니다; <입금확인 부탁드립니다> 2004-07-04 10184
농림부, 보건복지부, 식약청에도 탄원편지를 보내야 합니다. 2004-07-04 7940
이제서야 sbs 보도를 봤습니다. 2004-07-04 8936
개고기 먹는 문화 2004-07-03 8803
보경씨 개, 고양이 식용금지법안을 만들도록 탄원을... 2004-07-02 10589
보경씨 개, 고양이 식용금지법안을 만들도록 탄원을... 2004-07-02 9829
오랫만에 들릅니다.. 2004-07-02 854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