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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물품후기

ㅠㅁㅠ
by 김귀란 (*.37.49.29)
read 8588 vote 0 2004.12.17 (16:58:55)

찐찐이 간 것도 굉장히 섭섭했는데
금순이까지 가다니 저도 많이 슬펐어요ㅠㅠ
그치만 사람 미친듯이 좋아하는 금순이가
사람사는 집에 갔다니 정말 좋아요.

ㅠ_ㅠ
ㅠ_ㅠ
그래도 눈물나고..
섭섭하고 이제 볼 수 없다는 게 어찌나 슬픈지.

동물들 입양해가신 분들!
바쁘신 것 알지만 사진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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