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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축하축하..
by 박혜선 (*.98.35.92)
read 8938 vote 0 2004.11.27 (09:46:28)

박상후님 가입축하해요.
고등학생인데도 항상 동물 많이 생각하고, 가여운 동물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모습보고 감동 받았어요.

그날 박람회끝나고 주최측 직원이 강아지를데리고 와서 고민했을때 상후가 선뜻 내가 보호하고 있겠다고 했을때 깜짝 놀랐단다. ㅎㅎ 엄마의 반대에도 설득시켜드리고 맡고 있구나 ..

정말 좋은 곳에 입양됬음 좋겠는데 그치 ?
장애견이라고 해도 누나가 보기엔 멀쩡하던데 사람으로 치면 발가락 잘린 정도인데 그치 ?

질문이 연락왔을때 어떤 사람이 확실한 사람인가에 관한건가?
글쎄 사람들이 처음에 그냥 이뻐서 키우다 끝까지 책임 못지는 경우가 많긴 하지. 신혼부부들도 잘 키우긴 한데 아이가 생기면 아이떄문에 못 키우게 되는경우가 있긴하지(신혼부부들 이얘기들음 화내겠다 ㅎㅎ)

일단 불임수술을 할건지, 그리고 그사람 주소와 가족사항도 알아봤음 좋겠고, 전에 동물을 키워본적이 있는지 그리고 너가 연락했을때 가끔 볼수 있는지,이왕이면 집도 알아두면 좋을거 같다.

사람들이 너무 빡빡하게 따진다고 그럴수 있지만 , 아이입양할때도 엄격하지 않니? 동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리고 만약 못키우게 된다면 아무에게나 주지말고 꼭 연락 달라고 하고

누나도 연구해보고 많이 알아볼께, 미안하게 내 주변에 이미 몇마리씩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라 ..
장애견이라 더 신중하게 해야겠구나..

고생스럽겠지만 당분간 잘 보호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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