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by 박혜선 (*.98.35.92)
read 11913 vote 0 2004.11.19 (13:34:46)

사실 이런들들이 올라오면 너무나 슬프고 잔앤해서 자세히 못읽겠어요
하지만 .. 동물을 사랑하는 회원으로서 저도 답글을 씁니다.

협회의 답글에서 보셨듯이 동물보호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이라는 이유로 그냥지나치는걸까요? 법이라는건 시행하라고 있는건데 그 경찰은 왜 훈계만 하고 갔데요? 교통위반사항은 봐달라고 그래도 숨어서까지 잡으면서 말이에요. 그 남자가 이번일이 처음이 아니라면서요 게다가 증거물 까지 옆에 있는데말이에요.

그리고 포항유지면 다인가요. 포항유지는 생명을 때려죽여도 된다는 특혜가 있데요? 그 할머니가 불쌍하고 그러면 그런 황당한일로 도움을 줄께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텐데. .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앞으로 그런 사항들을 목격하신 분들은 일단 증거를 제대로 포팍하시고 사진으로 찍어두시길 바랍니다 .

저희 회원들이 할수 있는일은 당장은 이런 습관들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지적해야할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하지않아도 다른사람이 하겠지라는 생각은 안됩니다 .
지금현재 20만원이라는 벌금 적은금액이긴 하지만 , 경찰에서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이고, 그냥 넘어가기때문에 사람들이 겁을 내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그 경찰분이 몰라서 그냥 넘어갔겠지만 저희들이 가르쳐드릴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벌금이라는것을 내게하기위해서 부과하는건 아니지요사실 안전밸트 착용문제도 지켜지지 않다가 벌금을 부과하니까 사람들이 지키지 않던가요? 꼭 어떤 제재를 가해야 지켜한다는 사실이 씁쓸하긴 하지만 , 그래도 옳바른 동물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강력한 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왜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이런문제에서는 미개한 국가를 따라가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정신이 선진국이여야하는데요.

참 안타까운 사실이군요 .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자구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저희가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지적하고 고쳐지도록 하면 꼭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노력합시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2002-07-04 7235
꽃을 싣고 가는 트럭은 행복해 보이는데.... 4 2007-07-09 7243
고양이 사료에 관한 질문 3 2007-05-15 7245
7월 3일자 SBS SOS긴급출동 보신분? 1 2007-07-04 7245
동물보호법 4 2007-01-09 7252
저희 냥이가~ 10 2006-11-12 7258
성철 스님이 살아 생전 2번하셨다는 주례사.. 2003-06-08 7269
버려진 강아지가 있어서 그런데요!!! 2 2007-07-17 7275
<font color=red><b>♡ KAPS생명사랑번호 1544 -LOVE(5683) ♡ 6 2006-11-15 7285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4 7303
7월 17일 대구매일신문 사회면 기사 1 2007-07-17 7313
다음에서 개고기찬성반대 설문실시를 하고 있어요~반대왕창 눌러주세요 5 2006-10-25 7315
임시 보호중이던 아기고양이를 협회에 보내고 나서..... 1 2007-06-05 7319
보은동물보호소다녀와서.. 2 2007-02-22 7320
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담. 2002-08-23 7324
여쭤볼게있어서..^^ 6 2006-11-18 7338
슈나우저 1 2007-03-20 7341
서양 동물권리 이론들의 문제점 2004-05-26 7346
"2000년전 조상들, 개와 무덤 함께썼다" - 조선일보 기사 옮김 3 2007-02-01 7358
방송들으셨습니까(휘문고 고양이 해부)퍼온글 2003-10-22 735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