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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3159 vote 12 2004.10.21 (14:01:22)

인터넷으로 강아지카페란 곳에 들렀다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회원들의 고발의견 같은게 올라와 있던데
세상에...강아지를 경매 사이트에 어떤 주인이 내놓은 건데요.
그 내용과 사진이 강아지 기르는 사람으로서 보기가 너무 그러네요.
10월20일 날짜로 올라온 경매 같던데.
어케 해결이 된건지 아님 계속 인터넷에 다르게 떠돌고 있는지
걱정이 되어서요.
경매사이트가 '옥션'인가그렇구요.
제목이 '괴롭힘에 단련된/요크셔테리어'라고 올라와 있던데.
글 올린 주인은 뻔뻔하게 자기 폰번호까지 올려놓은 거예요.
016-409-8804라고, 글고 그 글 내용이 엽기입니다.
3년동안 찬물로 계속 샤워시켜 길렀고
자기가 너무 괴롭혀서 근육이 잘 발달되었다나요.
그리고 계속 글케 길러서 어떤 학대에도 잘 견딘다는 그런 내용이었구요.
경매사진에는 샤워기 물줄기 뒤집어써서 흠뻑 젖은 요크셔가
떨고 있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있었어요.
뭐 1100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나요.
주인이 있으니 어케 할 수도 없지만 이런 큰 경매 사이트에서
이런 동물학대 사례를 경매로 접수하다니요.
너무 하잖아요...정말 우리나라 동물학대 어디까지인지.
제발 다신 이런 일 없도록 좀 막아 주세요.
부탁입니다,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이 글 보시면 그런 일 좀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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