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답변을 받았어요.
by 김문정 (*.218.185.42)
read 9592 vote 0 2004.10.19 (15:57:01)


제가 오해했던것 같애요.

하지만 답변을 받고 나서도 제가 본 밥그릇이랑, 밥의 내용물이 좀 마음

에 걸렸지요. 다시 리플해서 밥을 두끼이상 주고, 매운것은 개가 안먹는

다고 부탁드렸어요.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마음은 놓입니다.

----------------------------------------------------------------

2. 시인의마음 2004-10-19 15:07:19

누군가를 걱정해 준다는것 만큼은 아름다운 일인것 같습니다. 단면을 보면서 전부 다 인양 생각 하는 시각은 위험한 생각 인것 같습니다. 전 동물을 특히 개를 무척 사랑합니다. 제 손을 거쳐간 개들이 50여 마리가 더 되는것 같습니다.길에서 버려진 주인잃은 개들 ...병들어 주인잃은 개들 ... 몇일전 시청에서 길을 잃은 개를 데리고 와서 이름을 시청이라 지어서 좋은집에 분양 시킨것 까지요. 그런데 개를 굶기다니요. 말도 되지 않는소리네요. 하루에 밥을 한번 이상을 주는데 이런식의 글로 오해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시골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금방밥그릇에 먼지가 않을 수도 있지요 . 현재 8마리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보신것은 3마리 였나요. 보이는것만 전부가 아니지요? 밥그릇에 고추먹다 남은것은 있을수 있지요. 비빕밥을 먹고 난뒤의 찌꺼기들이니까요? 애완견처럼 키우지는 않습니다. 아침마다 운동도 시키고요 살찐것이 잘키운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네요. 음식이 남아 돌아가서 처치 곤란인데 개를 굶긴다는것은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 아닐까요 ? 기분나쁘게 듣는것이 아니라 그런식의 오해는 하지 않았음 합니다. 그리고 더욱 개들을 사랑해 주세요. 더욱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더욱 더 개들을 챙겨볼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매일신문기사를 보고 1 2008-03-04 9635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 2005-02-05 9635
방법이 없을까요 2 2010-10-06 9634
<font color=black size=2>Karen Klug이 보내온 유기동물 안락사에 관한 동영상 2 2006-06-19 9634
일반인들의생명경시풍조를없에기의한운동을시작합시다 2005-06-15 9634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2005-04-14 9634
제가 돌보던 냥이가 죽음을 당하고 한마리는 눈늘 다쳤어요. 급 6 2009-09-27 9633
애완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 2004-10-06 9633
애완견,고양이등 권익보호 외면땐 "큰코 다친다"[서울신문] 1 2006-02-15 9632
기적의 집 아이들의 참사 우리모두가 죄인인것을... 위령제에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0-03-18 9631
임의의 작은 친절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3 2007-08-26 9631
농림부 자유 토론방에 들어갑시다. 2004-10-09 9631
인간 맞나? 2005-07-01 9630
오늘 포스터 받았는데 벌써 1장이 남았네요..ㅋㅋ 2005-03-03 9630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요- 3 2010-08-14 9628
두달정도전에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냥이입양) 1 2009-06-24 9628
29일에 구조되었던 고양이요~ ^-^ 2006-11-05 9627
sbs 동물농장 제작진에게 올린글.. 2010-03-18 9626
협회장님, 회원님들 다들 오랜만입니다... 3 2007-09-05 9626
감사한 마음을... 2005-02-17 962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