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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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458 vote 0 2004.10.15 (15:44:42)

저는 아프리카에는 야생동물들이 많고 그들의 천국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일들이 일어나고 있을줄이야...

방송에서 어떠한 멘트로 그것을 방송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런 잔인한 장면을 보여줄때는 당연히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전했어야

할것 같은데요.

정말 잔인한 인간의 모습에

정말이지 같은 인간이라는게 싫어질때도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kbs1에서 방송된는 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의 생활을

심야에 보여주는 프로였는데 동물보호가이면서 채식주의자인 어떤 여성

을 주인공으로 한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식용으로 키워지는 돼지, 소, 닭등을 도살장에서 한번에 죽이지 않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무생각없이 그동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장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7,8세 되어보이는 어린아이들이 새끼되지를 힘껏 발로차며

낑낑거리며 도망가는 새끼돼지를 끝까지 차면서 쫒아가는 장면을 보기

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동물보호법이 엄격하여 평소 키우는 동물뿐 아니라

식용으로 사용되는 동물들의 도살도 당연히 고통없이 이루어질꺼라

자국민들도 믿고있었는데 그것이 아닌 현실에 그들도 무척이나 놀라고

있었습니다.

그한인 동물보호자 여성분은 뜻있는 사람들과 단체를 만들어

도살장, 사육장등 동물학대가 이루어지는 곳을 잠입하여 몰래 카메라로

찍어 사람들에게 비디오를 공개하면서 거리에서 동물학대방지의 중요성

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이런일을 하게된 계기도 어린이들이 새끼돼지를 발로차며 괴롭히

는 장면을 보고는 결심하여 하게된것이라고 하더군요.

그아이들과 주위 어른들이 그새끼돼지의 고통스러움을 보고 깔깔 웃을때

자신은 그장면을 카메라로 찍기위해 동물보호자인것를 것을 숨겨야 했

기때문에 새끼돼지를 구해주기는 커녕 억지로 함께 웃어야만 했던것이

너무나 고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 여러곳에서 많은 생명들이

고통을 받고 있네요.

우선 눈앞에 닥친 보신탕과 투견,경견 의 불법화가 되어야하는데. . .

개와 고양이말고도

세상에는 학대받는 동물들이 너무 많잖아요.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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