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02 vote 0 2004.10.15 (11:03:01)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고통스러웠고 무서웠던 옛기억들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많은 아이들을위해 수고해주시고 봉사해주시는
동보협분들께 감사,,감사드립니다








>
>
>
>

영천 금호동에서 구조한 불쌍한 강아지들, 이제는 귀여운 강아지로 변하였다. 이름은 금이, 호야, 동이로 지어주었다. 금호동에서 구하였기 때문이다. 세 마리 중 두 마리가 목이 갈라지는 큰 상처였는데 열흘만에 모두 아물었다. 임수의사도 좀 더 건강하여지면  봉합수술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그럴 필요도 없이 번개같은 속도로  회복되는 바람에 수의사는 물론 우리 모두 놀래 버렸다. 10월 11일 퇴원하여 보호소에 왔다.

2004년 10월1일 구조할 당시 금이, 호야, 동이(금이, 호야가 목에 상처가 있고, 동이는 정상이다)

앞쪽에 동이, 혀를 내고 있는 금이. 뒷 쪽에 호야
>

왼쪽에 호야, 중앙이 동이, 붉은 테두리 상처가 보이는 금이.

직원이 빵 덩어리를 좀 높이 들어 보여주자,  모두 목을 올려 빵을 달란다. 가장 심한 상처를 가졌던 중앙에 금이, 왼쪽에 호야. 호야는 금이 보다 나은 편이다.  오른 쪽에 상처가 없는 동이.

왼쪽 호야와 오른쪽 동이
>

큰 타월을 하나 깔아 주었더니 셋이는 장난을 시작하였다.  그동안  영천에 있을 때 먹지를 못하여 말라깽이었는데 차츰 좋아지고 있다.

예방주사도 맞고, 촌에서 기생충도 많이 뱃 속에 넣어 왔을 것 같아 구충제도 두 번 먹였다.


>

 


>
>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green>회원 이보엽씨의 개식용금지 포스터</b> 6 2009-03-31 8905
유효재님..정말 오랫만이네요!! 2004-05-25 8905
저희집 터주대감 다롱이를 찾아주세요.. 1 2006-07-24 8904
회원증과관련하여 2005-05-28 8904
신승혜씨..번역봉사 신청 고맙습니다.! 2003-12-06 8904
어제 저의 생일 너무 뜻깊었습니다.. 2 2006-01-28 8903
안녕하세요?처음 인사 드립니다. 2004-11-16 8902
정말 다행이네요. 2003-02-04 8902
<font color=#ff6600 size=2>어린 새끼 고양이 양모 품에서 슬픔을 잊고... 2 2006-06-30 8899
이제서야 sbs 보도를 봤습니다. 2004-07-04 8898
저기여^^ 2003-12-23 8898
정기후원을 하고싶습니다. 2 2010-02-25 8897
길가에서.. 2 2007-12-20 8897
이재선 이지숙님 1 2008-07-19 8896
설문답변... 2005-02-18 8896
반팔 티던가요^^ 2004-10-08 8894
보신탕 반대시위에 관해. 2002-08-10 8894
회장님 얼마나 고되고 힘드십니까............ 1 2008-05-11 8893
개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13가지 이유.(김보경씨글) -(^^)꼭다시 읽어보세요. 2005-04-07 8893
영천의 호리, 덫 안으로 들어갔으나... 2005-01-29 889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