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개 키우는 사람은 죄인인가요?
by 박상미 (*.73.102.135)
read 10423 vote 0 2004.09.24 (14:21:20)

개를 키우는 30대 싱글여성입니다. 그동안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데 이런 단체를 찾느라 인터넷을 많이 뒤졌답니다. 우선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생활할때는 원룸빌라에 살고있었고 직업여성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곳이라 그리 불편한지를 몰랐어요. 혼자 사는 여성이 많아서인지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았고 동물병원에 개를 퇴근할때까지 맡아서 돌봐주는 탁아소 라고나 할까요? 그런 기관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강원도 춘천으로 이사오고 보니까 여기는 벌써 분위기가 다르네요...인천에서 1년간 살아봤는데 그 동네 사람들의 (아파트 주민) 따가운 시선, 잔소리...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춘천도 예외가 아니네요. 우리나라 법은 애완동물은 아파트에서 아주 기르지 못하게 되어있나요? 성대수술과 불임수술을 해도 그런가요? 냄새때문에요? 도대체 문제가 뭐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를 싫어하는건가요? 아님 먹는거로만 보는건지...도대체 모르겠어요. 저는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을거에요.지금있는개는 어떻게든 죽을때까지 책임지려고 하는데 도대체 주위에서 도와주지를 않아요.우리 제리를 마지막으로 절대로 개를 키우지 않을거에요...다음에 아파트에서 제지가 들어오면 꼭 도와주세요...꼭 꼭이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기사> 동물학대방지 ... 法 개정 재추진 2003-12-06 8945
(기사) 동물보호법 개정 재추진..내년중 입법화 2003-12-06 10135
애견에게 주어서는 안되는 음식물들.... (펌) 2003-12-06 10578
신승혜씨..번역봉사 신청 고맙습니다.! 2003-12-06 8942
잃어버린 동물코너에 김효진님의 글을 넣겠습니다. 2003-12-05 9822
차지우입니다. 보건소 설립 서명에 대해 감사말씀드립니다. 2003-12-05 9558
동물가족 잃어버렸을때 이렇게 하세요..(펌..김효진님글) 2003-12-04 10308
신승혜님! 반갑습니다. 14일 오실수 있나요? 2003-12-04 10650
멜이 반송되서 글올립니다. 2003-12-03 10648
12월 14일 협회서 회원님들과의 점심 모여주세요...!! 2003-12-03 10364
형숙씨 반갑습니다. 2003-12-01 9869
달력이여... 2003-12-01 11598
미일씨가 퍼운 애완업주의 횡포에 관한 김윤석씨에게 보내는 글 2003-11-30 10015
회장님께 드림 2003-11-30 10199
경주월드동물농장을 고발합니다(동자련게시판 글펌) 2003-11-30 9639
웅비를 부러워하는 애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2003-11-30 9848
태영언니네 입양간 웅비 사진입니다. 2003-11-30 8790
한국의 동물관념실태를 한탄한글임(동학방에서 옮겨옴) 2003-11-30 10923
겨울에도 따뜻하게...... 2003-11-29 10216
(긴급)야생냥이를 도웁시다... 서명운동 참여합시다. 2003-11-29 898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