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개 키우는 사람은 죄인인가요?
by 박상미 (*.73.102.135)
read 10415 vote 0 2004.09.24 (14:21:20)

개를 키우는 30대 싱글여성입니다. 그동안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데 이런 단체를 찾느라 인터넷을 많이 뒤졌답니다. 우선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생활할때는 원룸빌라에 살고있었고 직업여성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곳이라 그리 불편한지를 몰랐어요. 혼자 사는 여성이 많아서인지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았고 동물병원에 개를 퇴근할때까지 맡아서 돌봐주는 탁아소 라고나 할까요? 그런 기관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강원도 춘천으로 이사오고 보니까 여기는 벌써 분위기가 다르네요...인천에서 1년간 살아봤는데 그 동네 사람들의 (아파트 주민) 따가운 시선, 잔소리...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춘천도 예외가 아니네요. 우리나라 법은 애완동물은 아파트에서 아주 기르지 못하게 되어있나요? 성대수술과 불임수술을 해도 그런가요? 냄새때문에요? 도대체 문제가 뭐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를 싫어하는건가요? 아님 먹는거로만 보는건지...도대체 모르겠어요. 저는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을거에요.지금있는개는 어떻게든 죽을때까지 책임지려고 하는데 도대체 주위에서 도와주지를 않아요.우리 제리를 마지막으로 절대로 개를 키우지 않을거에요...다음에 아파트에서 제지가 들어오면 꼭 도와주세요...꼭 꼭이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언젠가는... 2005-08-11 10391
동보협측에 감사드립니다.. 2004-01-16 10392
까치가 곡식을 먹게 된 까닭이 있다!!! 2003-03-23 10393
청솔이 보고싶어요.. 1 2006-05-15 10393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394
외국에 사는 사람이 회원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2004-09-22 10394
축하해요! 2002-04-30 10395
냉천자연랜드의 불쌍한 새끼곰 2002-10-28 10395
[과학칼럼] 더 이상 갈 곳 없는 야생동물들 3 2005-11-27 10397
회원증 아직도 안왔네요.. ^^; 1 2010-02-23 10397
보내주신 사료와 후원금이요.... 2002-06-26 10399
잘되리라 믿습니다... 2005-01-31 10399
(^^)" 2005-04-21 10399
힘내세요.. 이헌덕 회원님...... 2004-01-20 10400
저도 연말정산서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10-01-15 10400
목요일에 날아든 비보 1 2010-03-12 10400
도대체 이게 무슨말입니까 2008-03-25 10401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25일 월요일에.... 2002-11-24 10402
건교부 사이트 일부 안되는데 고의적 아닌지 ? 2003-09-11 10402
이사를 했는데요.정보수정이 안됩니다. 2004-03-16 104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