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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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637 vote 0 2004.09.24 (15:58:14)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은 이 땅에서 모두 평등하게,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아무도 그 권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다만 약한 생명을 업신여기는 비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들의 횡포때문에 우리가 죄인 취급 당하는 것 같지요.

우선 FAQ에 들어가면 아파트 소장에게 보내는 글이 있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동물사육금지를 공고하거나 강압적인 규약이나 규칙을 내세워 동물을 괴롭힐 때는 항상 연락주세요. 도와주겠습니다.



>개를 키우는 30대 싱글여성입니다. 그동안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데 이런 단체를 찾느라 인터넷을 많이 뒤졌답니다. 우선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생활할때는 원룸빌라에 살고있었고 직업여성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곳이라 그리 불편한지를 몰랐어요. 혼자 사는 여성이 많아서인지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았고 동물병원에 개를 퇴근할때까지 맡아서 돌봐주는 탁아소 라고나 할까요? 그런 기관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강원도 춘천으로 이사오고 보니까 여기는 벌써 분위기가 다르네요...인천에서 1년간 살아봤는데 그 동네 사람들의 (아파트 주민) 따가운 시선, 잔소리...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춘천도 예외가 아니네요. 우리나라 법은 애완동물은 아파트에서 아주 기르지 못하게 되어있나요? 성대수술과 불임수술을 해도 그런가요? 냄새때문에요? 도대체 문제가 뭐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를 싫어하는건가요? 아님 먹는거로만 보는건지...도대체 모르겠어요. 저는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을거에요.지금있는개는 어떻게든 죽을때까지 책임지려고 하는데 도대체 주위에서 도와주지를 않아요.우리 제리를 마지막으로 절대로 개를 키우지 않을거에요...다음에 아파트에서 제지가 들어오면 꼭 도와주세요...꼭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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