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냥이네 글을 읽고..
by 박혜선 (*.245.210.76)
read 8475 vote 0 2004.09.22 (14:29:02)

회장님 .. 동물 사랑하는것이 기쁨만 주는게 아닌것 같아요..

회장님께서는 매일 가여운 동물들을 보고 듣고 하시는데 어떻게 견디시는지 존경스러울정도에요 ..
지금 냥이네 글을 읽고 화가나서 일하다 말고 한참 앉아있다 씁니다..
도대체 인간들이 왜 이런가요 ..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 좋은 사람들도
많은것 같지만. 동물들이 말을 못한다고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인간임을 포기한 사람들일거에요 .. 제가 다혈질이긴 하지만 이런일로
폭팔하는건 용서받을수는 있을거 같아요 ..
사실 요즘 제발 내눈에 유기견들이나 길냥이들이 띄지 않았음 한적도
많답니다 ..

회사일로 바쁘다가도 이런 얘기를 들으면 다시 정신차리고 내 일들중
하나가 불쌍한 동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일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곧 냥이네 카폐에 들어가 보겠지만 , 제가 힘을 보탤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
지난번 고양시 유기견 일때도 충격 받았는데 도처에 이런 일들이
산재해 있으니 너무나 마음이 쓰라리네요.

제가 제일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런일들을
볼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안녕하세여 2002-06-01 9355
독일, 동물권리 헌법으로 보장 2002-06-01 10678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2002-06-01 7993
후원금이여~~~ 2002-06-01 8031
후원금이여~~~ 2002-06-01 10701
인간 사랑하는 돌고래 구조작전 2002-06-01 8592
여러분의 동물이야기와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2002-06-02 8000
영국 이브닝 스탠다아드의 기사가 통괘하여 번역하여 올립니다. 2002-06-02 8490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911
질문. 2002-06-04 7352
우울하네요... 2002-06-04 7979
질문- Ctrol+C (복사) Ctrl+V(붙여쓰기)를 이용하세요. 2002-06-05 8000
우울하네요...행복한 하루는 동물의 고통스런 이야기를 듣지 않는 날. 2002-06-05 10819
호주.한국의개,고양이보호를위한5.22 데모사진 3장(미국소식에서) 2002-06-05 8347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6 10678
고마워여 2002-06-07 8041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7990
저두..받았습니다. 2002-06-07 10687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7 12004
저희집 나비가 새끼를 낳았어요 2002-06-08 907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