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냥이네 글을 읽고..
by 박혜선 (*.245.210.76)
read 8468 vote 0 2004.09.22 (14:29:02)

회장님 .. 동물 사랑하는것이 기쁨만 주는게 아닌것 같아요..

회장님께서는 매일 가여운 동물들을 보고 듣고 하시는데 어떻게 견디시는지 존경스러울정도에요 ..
지금 냥이네 글을 읽고 화가나서 일하다 말고 한참 앉아있다 씁니다..
도대체 인간들이 왜 이런가요 ..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 좋은 사람들도
많은것 같지만. 동물들이 말을 못한다고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인간임을 포기한 사람들일거에요 .. 제가 다혈질이긴 하지만 이런일로
폭팔하는건 용서받을수는 있을거 같아요 ..
사실 요즘 제발 내눈에 유기견들이나 길냥이들이 띄지 않았음 한적도
많답니다 ..

회사일로 바쁘다가도 이런 얘기를 들으면 다시 정신차리고 내 일들중
하나가 불쌍한 동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일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곧 냥이네 카폐에 들어가 보겠지만 , 제가 힘을 보탤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
지난번 고양시 유기견 일때도 충격 받았는데 도처에 이런 일들이
산재해 있으니 너무나 마음이 쓰라리네요.

제가 제일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런일들을
볼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바퀴벌레와도 공생하는 삶,, 2011-09-13 10925
인증서가 않보내지내요.... 2011-09-06 10516
아 그아저씨짜증나 1 2011-09-03 8177
안녕하세요 달력관련해서 문의드려요 2 2011-09-01 8239
[re] <font color=0000> 입양처를 찾습니다. 2011-08-24 8155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햇어요 2 2011-08-24 8166
<font color=0000> 입양처를 찾습니다. 2011-08-23 8278
(개장수한테 팔려간 어미개 15일만에 돌아오다) 1 2011-08-16 11205
홈페이지 분위기가 쏵~바꼈네요^^ 2011-08-15 13090
길냥이 보호중입니다 1 2011-08-11 8176
[re] 양평 숲속에 홀로 묶여있는 병든 강아지 2011-08-04 8150
오픈마켓 포인트 기부 1 2011-07-21 8292
양평 숲속에 홀로 묶여있는 병든 강아지 1 2011-07-19 8165
애견샵 관련해서 법률이 얼른 바껴야할것입니다. 2011-07-17 8365
사랑했던 우리 뚜리가....... 2011-07-13 8170
학대당하는 강아지..벌써 몇 마리나 죽었습니다.. 2 2011-07-11 8156
도와주세요 ㅠ ㅠ 2 2011-07-04 8234
오세훈시장께 보낸글... 2011-06-28 8105
잔인한 살생을 축제라 말하는 망나니들 1 2011-06-28 11162
[re] 아깽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1-06-27 824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