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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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안녕하세요 ??

지나번 8월29일 행사내용 읽었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서명운동도 함께 하셨네요 .. 서울이라 가지 못한거 너무나 죄송합니다 ..
이세상에 왜 이리 불쌍한 동물들이 많은거죠 ...

월말과 월초라 조금 바빠서 버려진 동물이야기 책 학교에 보내는 일 아직 추짆못했구요 .. 권순웅씨가 학교들을 많이 알길래 제가 10곳정도 리스트를 받아서 빠른 시일내에 책을 보내겠습니다 ..

작은 일이라도 많은 사람이 힘을 합하면 좋겠죠.. 한국은 동물에 대한 지식들이 아직은 많이 부족한거 같네요 동물은 동물이라는 인식이 많은거 같아요 ..

그리고 고양시유기동물보호소 얘기를 알게 됬는데 지금 너무나 황당해서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 뼈밖에 남지 않은 개들과 새끼고양이 3마리가 있는데 죽은 동물들과 함께 있네요 ... 사료도 곰팡이가 쓸고 ...
방송사에 제보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고양시청에 전화해서 항의할까하는 생각도 들고 ...

너무나 흥분하고 화가나서 사무실인데 마음이 무겁네요 ..
얼마나 동물들이 무서웠을까요 ...
제가 집에 길냥이를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 만약 거기 있는 고양이를 한마리라도 입양할까 하는 생각도 하거든요..

그런데 모기도 엄청 맣고 그런곳에 있었다는데 .입양하게 된다면 병원에는 데리고 가보겠지만 .. 집에 있는 고양이들이 안전하지 않을까봐 생각중입니다 .. 제가 어떤 동물을 입양을 한다고 하더라도,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하기에 고민입니다 ... 어울리게 되는거야 어린 고양이를 데리고 가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숙해지겠지만 ...

심각한 병이 만약에 있다면 그건 고려해볼일이겟죠 .
정말 여러가지 마음아픈일이 많네요 ..
왜 이렇게 불쌍한 동물들이 많은거죠 ..
그리고 왜 동물들에게 못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거죠 ..

매일 동물들과 접하지 않는 저도 마음이 무거운데 , 현장에 계시는 회장님이나 많은 분들은 힘들일이 더 많으시죠 ... 이럴땐 제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더 벌어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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