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89 vote 12 2004.08.23 (10:39:23)

친구가 "너두 읽어봐"라며 내민 <버려진 동물들 이야기>란 이 책을 평소
동물들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내렸습니다.
그냥 예쁜 강아지, 고양이를 보고 '예쁘다'하기만 한게 다였던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는 동물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로 인해서
버려지고 상처와 고통을 받고 있는 동물들도 많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알고는 있었던 문제들이었지만 실제 사례들을 이 책으로 인해 접하게 되니
더욱더 심각한 상황인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우리들이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그런 버려진 동물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베푸신 금선란 회장님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 사회의 많은 편견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신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나보고 싶네요, 몸이 불편한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준 미돌이와 녹원이,
외국인에 의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홍이, 모성애로 새끼들을 찾은 미경이와 그 새끼들...

이 책을 통해 한국동물보호협회란 단체도 알게 되었으니
저도 이제부터는 이 동물친구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인천/경기] 애완견 번식장 강제철거… 개 떼죽음 2005-06-16 10160
불에 태워죽인 고양이 1 2009-06-09 10160
세계일보와 문화일보 구독신청을 많이 하세요. 저 부터 합니다. 2004-02-21 10161
너희, 개고기 먹는 나라지 ? 2004-05-05 10161
여러분들의 입장은.. 2003-10-21 10162
장군이 장군감 이네요~ 2005-01-31 10163
창원에서 글올립니다^^ 2003-05-30 10164
드디어 컴퓨터 새것으로 구입했습니다 2 2009-09-17 10164
[기사] 숲속에 버려진 아기, 개가 구출해 2005-05-12 10166
꾸미수요일날 대리러 가려고합니다 3 2007-11-11 10166
인간은 개다. 2004-05-15 10167
경애하는 회장님께 오립니다 6 2009-04-06 10167
[뉴스타임 현장]보신의 계절, 개 도둑 판친다 2006-06-30 10168
대구백화점...담당자가...취소하기는 곤란하다고... 2003-10-06 10169
박정숙씨. 스포츠 서울에 정숙씨 글을 보냈으면 좋았을텐데요. 2004-04-14 10169
도와주세요..은정씨가 개를 데려와야 합니다. 2002-10-13 10170
불임수술 후의 씁쓸한 심정... 2003-02-05 10170
&lt;보호중입니다&gt;라는코너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2005-05-23 10170
중요공지 234번을 주의깊게 읽고 농림부에 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06-03-19 10171
농림부 게시판에 올린글을 퍼옴-읽어주세요! 2003-09-20 1017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