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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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001 vote 0 2004.08.21 (23:35:04)

말이 24시간 제대로 쉬지 않고 일하는 것 같고 쉴 장소가 없어보여서 마음이 아픈데 동물학대라고 생각하는 것이 주관적이라고 고민하고 있나요...

우선 백화점에 들어가시거나 주변에 묻거나 그 말을 다루는 사람에게 물어 누가 어디에서 말을 이용한 영업을 주도하고 있는지 알아내셔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 백화점에서 그 영업을 하고 있다면 자신이 느낀바를 정확히 말해서 우선 목격자가 시정을 요구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요즘은 개인의 힘이 크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시청이나 구청에 민원을 내는 방법도 있으며 좋은 결과를 볼 때가 있습니다. 고양시청에 관할부서를 찾아서 해결할 방법을 찾도록 해보세요.
이렇게 개개인이 열심히 노력해주는 가운데 정부나 공공단체에서도 동물에 관한 시민의 의식이 높아진 것을 알고 자체적으로도 노력을 많이 하게 됩니다.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만이 개인의 힘을 발휘하거나 민원을 내어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을 괴롭히게 하지 말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권리를 강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요즘은 옛날같지 않아서 동물학대를 보면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소에 신고를 할 수 있으며 관할 파출소나 경찰소도 협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협회에서도 그 영업장소에 연락을 하여 이야기를 해보고 압력을 넣을테니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협회와 개인들이 함께 동물보호를 하나씩 이루어 가도록 노력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 저는 일산에 사는 한 학생입니다.
> 질문이 있는데, 회원이 아니면 글을 쓸수도 없고해서
> 이모 아이디를 빌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고양시 일산구에 '라페스타'라는 쇼핑거리가 있는데
> 일자로 길이 나있고 양쪽 싸이드에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 그 길에는 말이 끄는 마차가 있습니다.
> 돈을 내고 타는 마차인데
> 마차 뒤에는 24시간 영업이라고 써져있습니다.
> 휴일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 말은 한마리밖에 없는거 같은데..
> 24시간동안 혼자 아스팔트를 뛰지도 걷지도 않는 중간 속도로 달리면 굉장히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 그곳에는 말이 휴식을 취할 공간이 없어보였습니다.
>
> 저는 이 광경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고
> 순간 저런것도 동물학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 어디서부터가 동물학대에 적용대는 것인지도 잘 알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이게 동물학대가 맞는 건가요?
> 만약 동물학대가 맞다면
> 동물학대법을 적용시켜 처벌을 하던가
> 그 영업이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영업시간을 조정하던가
> 아니면 라페스타(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곳이거든요,,)가 운영하는 것이라면 그 마차를 끄는 사람을 다른 일로 고용하던가 해서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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