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by kaps (*.37.49.29)
read 9890 vote 0 2004.08.18 (17:50:29)



아무래도 많이 먹는 녀석이 회충약을 많이 먹게 되겠고 너무 먹으면 좋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면 모르되 밖의 동물들은 아무래도 위험요소가 있을 것 같아 기생충약은 그냥 내버려두고 음식만을 주세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것이 새끼를 낳는 문제입니다. 버림받는 동물은 수도 없이 많은데 새끼까지 낳아 그 수를 더 많이 증가시키게 된다면 태어난 생명들이 또 비참하게 될 것이고...이 일이 주야로 걱정거리입니다.





>저희 동네에는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개도 있었는데 여름때만 되면 개는 정말 싹 사라져버립니다.)
>
>고이 키우다 내다버린 고양이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주인을 잊지못해 그집 마당에서 굶주리며 사는 고양이도 있어요.
>독한 주인은 비바람이 치고 더위에 추위까지 와도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한번 집안으로 들이지도 않더군요. 누가 예전의 주인이라고 상상이나 하겠어요? 저희 엄마도 처음엔 가까이 지냈는데,
>제동물한테도 저러는거 보면 보통사람들 아니라고 지금은 거의 지나치면 인사만 할정도로 거리를 두게 되었죠.
>
>그고양이가 말라서 거의 걸음도 못걸을 때쯤에 저희가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얼마전까진 제가 밥을 매일 줬었는데,
>우리 개를 도둑맞고 나선 고양이볼때마다 우리 이쁜이들이 생각이나서
>못주고있는데 이제는 다시 줘야할것 같애요.
>우리이쁜이들도 혹시나 살아있다면, 도망쳤다면 배가 고파 돌아다닐지도 모르니까요, 혹시라도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우리 이쁜이들이 혹시나...하는 마음도 많이 듭니다.
>
>
>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건,
>떠돌이 고양이, 또 혹은, 떠돌이 개들은 구충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제가 구충제를 먹이고 싶어도 잡는게 쉽지않고 또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고 해서,
>참치나, 다른 고기같은데 구충제를 섞어서 밖에 내어놓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혹시나 같은 개나 고양이가 계속 먹을까봐 하는것입니다.
>구충제는 많이 먹어도 되나요?
>두달에 한번 먹이는 것으로 아는데,
>힘쎈 녀석이 다른 개고양이를 다 물리치고 계속 먹으면 탈이 나지 않을까요?
>답변해주세요.
>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가르쳐 주세요.. 16 2009-04-23 8835
화나네요 2004-03-02 8835
여러분은 부디 외국의 개나 고양이를 너무 선호하지 마세요. 2003-04-20 8834
말장난으로 뒤통수치는 정부의 말에..! 2003-09-19 8832
회원카드 질문이요^^ 1 2011-03-12 8831
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2005-08-09 8831
삐쩍마른..아이~ 1 2011-04-26 8829
자동납부 관련 개인 글입니다. 1 2006-11-27 8829
deleted 2004-01-10 8829
기대가 되는데,,,아직 못받아서... 2003-11-02 8829
어제 못잡은 냥이 덫안에 들어갔대요. 2005-04-13 8828
개고기식용 엽기비디오에나 나오는 얘기입니다. 2005-01-15 8827
냥이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것이..... 2003-12-14 8827
개들 ,불쌍해요.... 2004-10-24 8826
<font color=red>[학전] 뮤지컬 <도도>에 KAPS회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1-09-22 8825
지난해 명예감시관 교육이후 몇곳에 올린 글들을 올려봅니다 2009-04-12 8824
아직도 못받았어요..--; 5 2006-03-22 8824
7월 24일 동물학대 방지 및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서명운동이 있었습니다. 2005-07-27 8824
신은 나에게,,, 2 2008-02-17 8822
태국국왕의 잡종개 이야기 2 2006-02-13 882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