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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규약
by kaps (*.37.49.29)
read 12181 vote 0 2004.08.14 (22:54:41)


신영씨 어머님께 몇일 전 전화드려 자세히 설명드리고 대응하는 방법도 알려 드렸습니다. 공문은 좀 더 있다가 보내달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성격이 강한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내 개가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협회서 구태여 공문을 보내주지 않아도 당당하게 동물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영씨 어머니가 돌보는 말티가 비록 피해를 주지 않더라도 노모께서 마음이 약하고 겁이 많은 분이면 협회서 공문을 보내더라도 관리소 측에서 강압적으로 버리도록 강요하면 견디기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다음 월요일 8월 16일 공문을 보낼테니 신영씨가 어머님께 자주 전화드려 앞집 아주머니께 호통을 치라고 하십시요.

앞집 아주머니가 계속 협박을 하면 이것은 고발감입니다. 협회도 신영씨 어머니께 다시 전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
>저는 대구 중구 동산동 아파트에 노모가 한 분 계신데, 혼자 적적하시다 하여 말티즈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시며 가족같이 살고 계십니다. 헌데, 아파트 관리규약이라며, 개를 다른데로 옮기거나 주변 집의 동의서를 받으라고 하루마다 방송을 여러번 하여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에 계십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지라 관리사무실에 가서 어떻게든 따져 보겠는데 전화로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오히려 기세가 등등합니다.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관리사무실로 공문을 보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또, 앞집에 사는 아줌마가 하루마다 찾아와서 개짖는 소리와 털이 날린다며 자기가 심장병이 있어 개 때문에 죽을 것 같다고 그러며 개를 갖다 버리라고 아니면 죽일수도 있다며 협박까지 합니다. 저희 개는 털을 다 밀어버렸고 개도 거의 짖지 않는 편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관리사무실과 그 아줌마의 그 성화와 공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지요? 제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S. 저희 집주소는 대구 중구 동산동 357 동산맨션 502호이고 동산맨션 관리사무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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