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669 vote 0 2004.07.30 (02:19:29)

제목에 있는 저 구절은,
볼 때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책이 사무실에 도착하여 운좋게도 까칠이 이야기나 깜동이 이야기와
함께 그림들의 일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표지가 예쁘다.. 잘 만들었다.' 는 등의 소리가 들렸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적힌 구절 중 '미안하구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라는 부분에서 눈물을 쏟을 뻔 한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급하게 책을 덥고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버렸지만,
저 구절은 지금도 여전히 가슴저린 부분입니다.

'버려진 동물들 이야기'는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책을 읽고 남는 것은 어느 베스트셀러보다도 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어
독자의 정신건강면이나 협회의 재정적인면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우리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이
그네들의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앞당겨 지기를 기원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애사모 06년 첫 봉사 합니다^^ 2 2006-01-20 10147
협회지에 관한 질문!!! 2003-03-28 10148
기부를 더이상 못할 거 같습니다. 1 2010-01-20 10148
저희동네에 날아온 고양이 생포 협조요청문이에요... 2004-08-26 10149
[re] 암컷 길고양이를 포획할 예정입니다 1 2010-03-15 10149
에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노력할게요!!! 2004-08-31 10150
사랑하는 별이에게.. 2005-07-06 10150
반려동물 사료에 대하여 1 2005-09-22 10150
여러분 덕분에 "보신탕 축제"는 좌절되고..... 2003-10-04 10151
회장님께 드림 2003-11-30 10151
장군아 안녕(^^) 빨리 나아라. 2005-02-18 10151
아파트 관리실에서 길냥이 사료를 못주게 해요 2 2011-06-21 10151
후속 프로그램을 촉구하는 정향숙씨의 글은 협회 공식 항의 글로 KBS에 보냅니다. 2004-02-08 10152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개고기는 절대 전통문화가 아닙니다. 2005-03-28 10152
[사진첨부]울산 방어동에서 구조한 말라뮤트 2005-07-11 10152
동물보호벌강화서명운도하세요 1 2005-10-03 10152
냥이들의 곰팡이병 치료에 관하여.. 2003-01-30 10153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 올립니다; <입금확인 부탁드립니다> 2004-07-04 10153
" 개고기 합법화 동물법개정안 상반기중 국회제출예정" 2005-03-11 10154
'보신탕'이 없어진 식당간판을 보고... 5 2006-05-12 1015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