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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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우는것이 무슨 죄인지요???
by 윤미경 (*.175.131.166)
read 9476 vote 0 2004.07.24 (14:15:17)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김해시 한국1차 아파트에 살고 있답니다....
저번에 언젠가 기억은 없는데, 전화로 한번 문의를 한적이 있었답니다.
이번이 두번째 인데, 새로운 공동주택 관리규약 이라며, 애완 동물을 키울시에는 통로의 과반수의 서면 동의를 얻어야 된다며, 밤낮으로 방송과 책자를 나누어 주었답니다...
방송을 하노라면 괜히 죄를 지은것도 없는데, 가슴이 떨리고 하다못해 손도 떨린답니다...
사랑하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것 밖에 없는데...
저는 전업주부라 하루종일 집에 있는편입니다...
가끔가다 앞동의 강아지가 짖기는하지만, 밤에 짖거나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오물을 방관하는 사람들은 아직 못본것 같은데,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지, 가슴이 너무 아프답니다...
협회소식지등 여기저기에서 읽어보았지만, 어느항목에도 저희아파트에 사는 개들은 포함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개가 한번씩은 짖기 마련이고 , 문소리나 밖에 아이들이 떠들거나,이사하는 이삿짐 사다리소리에 한번씩 반응을 보이가는 한답니다...
이런상황을 어떻게 대처한는것이 좋을까요 ??
오히려 어른들이 큰소리로 떠든다거나, 아이들이 노는소리 차소리등등
이런소음들이 오히려 더 크답니다....
동물을 키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뭐든지 안된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이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배타적인 정신들이 너무 많은 것 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문을 인쇄해서 관리사무실에 줘야 하는건지, 아님 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이 뭉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참 ,동의를 얻지 않을시에는 게시판에 동호수와 이름을 게시하고, 10만원정도의 액수를 벌금으로 부여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생활 침해라고 볼수 있는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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