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개고기 메뉴 올려달라?
by 박지아 (*.206.234.5)
read 9145 vote 9 2004.07.20 (00:36:56)

안녕하셨어요?
저도 이기사를 보고 차마 참지 못해 동보협을 찾아왔습니다.
동보협회원님들의 마음이 저와 모두같을것이고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 말하면 입만 아플테지만
너무나 모릅니다
제친구들도 주변사람들도 전혀몰라요
개고기가 법으로 통제되어야 한다는사실을 불법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제게 왜 도대체 먹으면 안되냐고 묻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될지 모를정도로
너무나 관심도 없고 자신이 아는것이 다인줄알고
저보고 이해가안된다는 표정을 합니다
이법을 제정을 하든지 안하든지
일단은 지금현재는 불법이라면 이것을 지키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닌가요?
너무나 당연하듯이 운영하는 보신탕집과 그것을 먹는 사람들때문에
불법이 합법처럼 잘못인식한다는것이 너무 답답합니다
막말로 무지해보입니다.
여름이라 또무능한 정부의 탓으로 많은 개들이 죽어가겟네요
다음에서 조사한 한국인 개,보신탕에 대한 나의생각이라는 설문조사입니다
1)나는 동물(개) 애호가. 보신탕문화에 반대한다.
12.7% 3877명

2)나는 보신탕 애호가. 보신탕문화 찬성한다.
17.5% 5349명

3)동물(개) 애호가이지만, 보신탕문화 인정할수 있다.
55.2% 16903명

4)개, 보신탕 둘다 좋아하지 않는다.
9.0% 2762명

5)관심없다.
5.7% 1731명

총계 100% 30622명

충격적이죠? 개들을 좋아한다면 그들에게 더욱관심을 가지고 왜우리들이 그토록 안된다고 하는지 알아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개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겠지요
이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어떻게 보신탕이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죽는지 그들은 알아야 합니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표창장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왜이제야 주셨는지^^;
여름만되면 흥분할일이 많이생기죠? ^^ 무더운여름 올여름도 화이팅입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창문 밖의 풍경.... 2004-07-22 8499
개몸속에 마약넣어.. 2004-07-22 8181
누워서 침 밷는 일을 한다는 것은... 2004-07-20 9657
개고기 메뉴 올려달라? 2004-07-20 9145
개고기 메뉴 올려달라? 2004-07-19 8922
금선란 회장님... 표창장 받으신거 축하 축하 드려요 2004-07-18 7813
금선란 회장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04-07-18 7703
리차드 웨슬리씨의 편지 2004-07-16 8889
제가 더 고맙습니다^__^(냉무) 2004-07-15 8590
저번 주에는 고마웠습니다. 2004-07-15 8959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04-07-15 8300
국민일보 기사 2004-07-15 10281
안녕하세요 .이번주 일요일도 미용봉사하러갈려고 하는데요. 2004-07-15 9861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04-07-15 10180
잠깐 웃고가세요^^; 2004-07-14 10038
저도 나섰어요 여러분도.. 2004-07-14 9658
청와대에 멧돼지 출현. 2004-07-13 10044
저도 나섰어요 여러분도.. 2004-07-13 9241
멧돼지 추격’ 12시간 마취총 4발… 쓰러지자 몽둥이 세례 2004-07-13 8674
이런경우는또 어떻게 해야하지요? 2004-07-09 953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