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덕양구 화정동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거든요
강아지 산책을 공원에서 시킬려구 하는데
공원입구에 출입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더군요

딱 한곳만 빼고 모두 출입할수 없게 되어있던데
이렇게 강제로 출입을 할수 없게 만드는것이
구청장 권한으로 가능한지요?

그리고
저희 강아지가 길가에 나무에 소변을 누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생오줌 나무에 누면
나무가 죽는다고 막 그러시더라구요
나원,,,,참나...
나무에 오줌 누는것도 하면 안되는지요?

그리고 동의서 받으라고 붙으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애완동물 사랑하는게 죄는 아닐진데
대한민국에서는 죄가 되는것 같아요

우리도 집회도 하고 시위도 했으면 해요
왜 이렇게 힘없이 당하고만 있는지
예전 살던동네에서는 개년,,,쌍년이란 소리까지 들었어요
우리강아지 대변도 아닌데 ,,,그리고 자기집앞길로
지나다니지 말라고 하더군요,,,,참 어이가 없어서

물론 동물키우는 사람들도 문제는 있지만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은데
협회는 어떤일을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카페등에서 동물사랑하는 모임등과 협력한다면
그리 사람이 적은수는 아닐겁니다
뭔가 이제 행동해야 할것같아요
그 행동의 구심점은 협회가 정해야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