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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움츠러 들어야 합니까!!
by 이정일 (*.50.132.158)
read 9474 vote 0 2004.03.02 (01:46:44)

회원여러분~~

저 역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저는 5애들이나 됩니다.

아직 제가 김류량씨 같은 경우를 당해 보지 않아서 쉽게 말을 한다고 할지 모르나,,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웃의 동의를 구하라는 규정은 확실히 잘못된 것이고,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문제는 왜 ~우리들이 이런 일에 당당하게 대응할 자세가 없느냐는
말을 묻고 싶습니다.

왜~겁 먼저 먹고 무슨 잘못이 있는 양 먼저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자세를 절대로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말을 걸어도,,당당하고 여유있게 분명하게 의사를 표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다섯애들 모두 말 그대로 유기견들 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누구 한테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웃주민의 동의??? 동의가 아니라 이건 바로 구걸입니다.

동물사랑에 왜 남에게 구걸을 해서 살아야 하는지 분명하게 또박또박 하게 따져주세요...그리고 내가 동물키우는데 있어서도 지켜야 할 일을 확실하게 지켜주세요.

그리고 이것도 중요합니다...평상시에 늘 서로 인사하고 지내는 습관도 중요 합니다. 사람이 서로 알고 인사하고 지내는 분위기를 만들고 사는 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터져서 선물사들고 찾아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비굴한 행동으로 ,,양심적으로도 허락할수 없는 경우이지요.

제 글에 혹 언잖은 말이 있다 하더라도,,,

이런 잘못된 방송,언론에 맞서기 보다는 그냥 내 속 편한대로 애들을 길에 내버리고,,병원에 슬쩍 놓고 오고,,하는 사람들의 분통터지는 꼬라지에,,동물을 반대하는 자들은 의기양양한 태도로 미소를 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 페키 만두때문에 병원을 갔더니,,어떤 손님하나가 자기는 못 기르겠다고 병원에서 누가 기를 사람 없냐고 슈나우져 하나를 안고 왔는데,
그 주인이라는 여자,주인자격도 없지만,,정말 한심스럽더군요.

저는 반대자들 보다는 이런 무책임한 인간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바란것이 바로 이런것 아니겠습니까???

김류량회원님~~기운을 내시고 침착하고 힘있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동의? 벌금?~~절대로 응하지 마십시오..가당치 않은 규정에 응하는
사람도 결국 그들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아~~힘있게 팍팍~~~싸워주세요!!!
...........................................................................


>전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살구요.
>지금 여기저기 둘러보니 서울쪽은 벌써 시행하는 아파트가 있나보더군요.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 불안해서 못살겠습니다.
>법적으로 강제성이 없으니 벌금을 부과해도 무시하란 말들이 대부분인데,
>막상 그런상황에서 관리소를 상대로 입씨름을 하려면 정확한 사실을 알아야할것 같아요. 부산에도 몇몇군데 공문이 붙었다고 하고...
>또 5월30일까지 각 아파트에서 결정을 해야한다는 말도 본것같고...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알아보다보니 지금 정리가 안됩니다.
>그리고 건교부게시판에서 보니 정정방송도 안할것 같던데요.-_-+
>아파트에 공문이 나면 뭐라고 논리적으로 대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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