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화나네요
by 이선희 (*.106.54.83)
read 8798 vote 0 2004.03.02 (01:43:00)

님글읽고 너무 화가 나네요
저도 아파트에 사는데 유별난 어떤 아줌마때문에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님 이웃주민은 완전 미쳤네요
정신과치료나 받아보라고 하세요
절대 주눅들지 마시구요 당당히 대처하세요
한국이 후진국이라 사상이 정말 뒤쳐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럴수록 강아지한테 더 잘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언젠가는 모든상황이 좋아지는 날이 오겠죠
지금도 강쥐를 싫어하는 사람보다 예뻐하는 사람들이 훨많답니다
힘내세요!!

>안그래도 아파트 개사육땜에 매일매일 살얼음판같은데..
>또 뜬금없이 편지가 한통왔네요.
>
>자기가 옥상에 고추널고있는데 울 강쥐가 달려들어 넘어지면서 손목 인대를 다쳐서 아직까지 병원에다니고있다면 신체적피해 100만원 + 정신적피해100만원 = 합의 200만원을 달라며 농협계좌번호까지 찍어서 <내용증명서>를 작성해 보냈더군여..
>
>작년여름이었습니다.
>옥상에 바람쐬러 나간적은 있지요.. 옥상이라 끈을 안매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울 강쥐도 겁이만아 다른사람한테 가까이 가지도못합니다.
>달려들었다니 절대 그런일없었습니다. 멀리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마 했어요,,
>제가 데리고 나갔을땐 먼저 다라이를 집어던졌고,
>한번은 할머니가 데리고나간적이있는데 또비명을 지르면서 울 할머니뒤에 숨질않나.. 아들까지 데꼬와선 우산꼬쟁이같은걸로 구석에서 개를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두번 말썽이있은뒤로 다신 안데꼬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이제와서 손해배상청구라니요!!!!
>
>기간을 주며 돈을 입금하지않으면 고소하겠다고하네요.
>그냥 고소하던지 말든지 그냥 냅둘라고하는데 이런경우에 만약 그쪽에서 고소를 하면 어떻게되나여?
>그아줌마가 넘어지는건 3자가 본사람은 아무도 없고, 달려들지도않았습니다. 전 넘어졋는지도 의문이지만 어쟀든 혼자 무서워서 넘어진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허나 좀 걸리는건 아무리 안달려들어도 줄을 안맸으면 저희한테 죄가있는건가요? 그 아줌마가 무조건 줄도안맸었고 이 개가 달려들어 내가 넘어졌다고 우기면 저희가 어떻게 반박해야되나요?
>절대 먼저 달려들지 안았는데 그걸 어떻게 입증해야되는지..
>만약 고소까지 간다면 누가 와서 어떻게 진위여부를 조사하는겁니까?
>휴... 정말 하루하루 지옥같아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알켜주세요..
>울 개땜에 넘어졌다는 증거도없이,진단서나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의사소견도없이 다짜고짜 돈부치라고하는데 오히려 저희쪾에서 꼼짝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회원번호?? 2002-05-30 8576
강아지 수술 저렴하게 할수 있는 방법없나요? 2005-04-14 8575
동물학대에 관한 질문입니다. 2004-08-21 8575
질문 있습니다. 1 2011-02-27 8574
우리 동네 길고양이들 구제받을 길이 없을까요? -같이 의논을.. 2002-05-24 8574
애기고양이들때문에 걱정입니다.. 2011-05-29 8572
투견,투마에 대한 의견 올린 후 농림부의 답변 1 2007-05-23 8572
국무조정실 게시판에서 퍼온 글 2005-01-08 8572
애사모봉사가 언제에요? 2004-12-16 8572
달력에 관해 1 2007-12-26 8570
다시 수정하여 편지&#50043;어요... 2005-02-03 8570
안녕하세요,,,이번 주에 갈려고 합니다. 2004-11-05 8570
회원님들 ! 저는 상해에, 협회장님은 홍콩에 다녀올동안 홈을 부탁해요!!.. 2003-08-29 8570
도와주세요..아파트내 강압적인 동물사육금지에 대해서 5 2006-10-08 8568
왜 전 동영상이 안보일까요?ㅠ ㅠ 2005-02-11 8568
전격 외국에서 수입되어오는 물개라더군요.. 2005-01-23 8568
대통령 후보시절에 개고기 당당히 먹을수 있어야한다고 2005-01-18 8567
지구의 날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가합니다. 2011-04-20 8564
KOPET2005행사 무사히 치렀습니다. 6 2005-11-07 8564
넘 맘 급해서 자꾸 오타칩니다....반가움은 이런 거군요. 2005-10-28 856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