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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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398 vote 0 2004.02.25 (01:02:50)

오늘 뉴스를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애완견을 기르는데 주민의 허락이 필요하다..라고
애완견이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그냥 키우는 자체를 어떻게
허락을 받으라는건지..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모르겠군요..
그럼 모든 동물을 이웃주민에게 신고하고 키워야하는건가요..
정말 이렇게 지금부터 시행되는것인가요...
그럼 옆집에 아이들 소음과 뛰어다니고 ..갑자기 아이들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나도 놀래는데..허락받고 키워야죠..
애완견이 아파트에서 밖에 나가면 얼마나 나간다고..
정말 잘못된것 같군요..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않고 개인적인 사유나 감정으로 인한
사육반대에 사랑하는 동물을 키울수 없다는것은 ..정말 이해할수 없
군요...
개들도 밖이나 나갈때 배변봉투와 줄..그리고 기타등등 ..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없도록 이미 규정이 있는걸로 압니다..
잘을 모르지만 ..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배려한 규정이 있는데도..이렇게 까지 해
야하는궁요..
만약 오월달에 아파트 규정이 바뀌어 우리강쥐를 버리지 않는다면
수많은 벌금을 내라고 하겠군요..
그리고 수많은 아파트에서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마음고심과
어떻게 주민허락을 받을 것인지 눈치를 봐야겠군요..
왜 가족같은 강쥐때문에 이렇게 자꾸 마음이 상하게 만드는지 모르겟습니다...한해 가 가면...또한해가 가도...
항상 봐왔던 눈치지만..오늘부턴..정말...힘들꺼 같아요...ㅡㅜ
아파트에서 강쥐키우시는 분들 ..그렇게 안되겟죠..
힘냅시다..당분간 더 조심해서 길러야 겟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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