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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389 vote 0 2004.02.20 (15:06:08)

제목:중앙일보는 "애완동물의 질병의 관한 기사"에 대체하는 기사를 써 줄 것을 촉구합니다.

세계일보, <애완동물, 질병의 사각지대인가>

<“감염된 개·고양이의 변 입으로 들어올 때만 옮아” 외출 후 손발 씻으면 안전>

중앙일보 관계자분들은 세계일보의 위의 제목과 내용의 기사 읽어 보셨습니까..못 보셨다면 아래 게시판에 올려 놓았으니 한 분도 빠짐없이 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이슈(애완동물의 질병)를 두 신문사(세계일보,중앙일보)가 어쩜 이렇게 다르게 실을 수 있는지 수 만의 동물단체 네티즌들은 그 차이에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애완동물은 인간이 정서함양을 위해 의도적으로 인간의 영역에 들여놓고 같은 가족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반려동물입니다..

한데 최근의 모 방송국과 중앙일보의 애완동물질병경고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과 애완동물들에게 크나큰 충격과 고통을 주었습니다..

방송사는 애완동물이 인간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묘사했는가하면 며 칠 전 중앙일보는 애완동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시 애완동물 금지나 애완동물멀리하기 등의 이슈로 글을 실어 인간으로부터 애완동물들의 설자리를 잃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일보 기사에서 문제로 삼는 애완동물의 질병, 특히 고양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톡소플라스마 감영은 국내에서 그 사례가 없을 뿐더러 실제로 임산부나 일반인이 감염될 확율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희박한 사례를 마치 고양이를 키우면 다 옮을 수 있는 것처럼 과장 왜곡하여 보도하는 것은 천 만인의 애완동물가족을 기만하고 불안과 공포에 떨게 만들며 무엇보다 그로인해 죄없는 동물들이 인간으로부터 학대받거나 버려지는 경우를 양산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조성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 신문은 공정한 기사와 올바른 정보전달로 국민의 건전하고 건강한 정서함양에 이바지 해야할 사명을 가졌다고 보는데 일시의 시청율과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말못하는 동물을 이슈로 왜곡 편파적인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여 국민의 가치정서를 혼란케하고 말못하는 동물들의 설자리를 잃게 만드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언론의 횡포이자 행태입니다.

해서 중앙일보는 편파 왜곡 과장된 애완동물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기사를 다시 쓸 것을 촉구합니다..

천만의 애완동물 가족시대에 그들과 아름다운 공존을 할 수 있는 내용의 기사로 중앙일보의 과장 왜곡된 기사에 울고 있는 애견 애묘인들의 마음의 위로를 해 주고 설자리를 잃어 가는 이 땅의 말못하는 동물들에게 인간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공존의 길을 제시해 줄 것을 간절히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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