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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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석 못해 죄송하네요...

그래도 정일씨 덕분에 소식이라도 듣게되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이정일씨 동물 사랑하는 열의에 경의를 보냅니다.

철호씨도 수고하셨습니다!

박수! 짝 짝 짝.




>오늘의 화창한 날씨가 무엇보다도 반가운 하루 였습니다.
>
>일요일,,오늘,,저에게는 유난히도 할 일이 많은 하루였지만,,,
>만사를 뒤로 하고서 부지런히 집을 나섰습니다.
>
>여의도에 거의 도착을 하니, KBS 별관 정문앞에 모여있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답니다.
>
>늘 상 그랬듯이 온 라인에서만 요란했지,막상 모여야 할 이런 시위에는 얼굴을 안내미는것이 특히 동물단체 인것 같습니다.
>
>그래도 날씨가 도와주어서 인지..생각보다는 꽤 모인것 같습니다.
>서로 단체들간에 미리 협의가 되서 나름대로 준비를 한 것 같았는데
>오늘 평일이 아니라는 것이 못내 아쉽기만 했답니다.
>
>가장 먼저 모인 단체가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협)이고,부지런히
>피킷과 현수막,,자료 분배 테이블등은 준비하고 있었고,,동자련 회원들의 동일한 유니폼으로 입고온 주홍색 파카에 동물자유연대 글을 넣은
>옷이 참으로 보기에 좋았고,일체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
>아름품에서 안보이는 수고로 자료준비에 많은 애를 써 주셨구요.
>동물동호회 등등에서 몇 분씩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
>그런데...........문제는 가장 열악한 회원을 자랑(?)하는 협회는 역시
>우리협회 였습니다. 아니....대구서 김철호님이 안오셨으면 only one을
>면하지 못할 뻔 했으니~~물론 거리상의 문제도 있지만,분명 오늘
>이 기회를 통해서 넙적다리 다시 한 번 꽈~악 꼬집으면서 반성,,또 반성
>을 해봐야 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혹시 오셨는데도 제가 얼굴을 서로 모르다 보니 그냥
>경솔하게 하는 말이 될지도 모르지만,어째든 동보협은 이나저나 매번
>머리수를 셀 필요가 없다는데는 두 말이 필요 없으니까요.
>
>진행은 다음순으로 ,,,,,,참고 해주세요.!!
>.........................................................
>전체사회:박소연님,이주옥님,조희경님
>
>1. 성명서 낭독:이주옥님(아름품대표)
>2. 구호선창:한송님
>3. 퍼포먼스:동사실협
>4. 구호선창: 박소연님
>5. 구충제전달식:아름품
>6. 수의사님 의견발표
>7. 동물사랑카페 및 애견동호회의견발표
>8. 유기동물에 대한 페널전시(동자련)
>9. 주변정리,,거리청소
> ..........................................................
>
>언제나 그렇듯이 막상 오프 라인 활동에는 저조한 참여율을 보이는
>회원 여러분! 오늘의 이 정도 모인 인원정도도 잘 와 준거라는 위로
>를 남기면서 헤어져야 하는 마음은 영 편치 않더군요.
>
>항상 그런데 뭘~ 뻔하지~ 왜 이런 구태연한 표현에서 벗어나지 못해야 하는지 스스로가 모두 반성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
>말할 것도 없이 우선 저 부터 반성을.....
>
>이 정도로 그냥 위로 하고 돌아선다는 자체가 영 동물에게
>미안하기만 했고, 그나마 그래도 오늘이 계기가 되서 앞으로 오는 나날들은 진정으로 동물위해 싸울수 있는 ,,그들에게 해 줄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고민이 고민으로 끝나지 말고 실천으로 옮겨지는 앞날을 바라는 마음으로 짧게나마 글을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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