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17097 vote 0 2004.02.03 (02:49:38)

안녕하세요? 회원님의 질문이 마침 아름품의 이수산님께서 찿아
놓으신 자료가 있어 참고 되시라 퍼왔습니다. 친절히 수술후 보살피기
도 써 있으니 회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님 페키가 지난 자궁 수술시 죽을뻔 했다는건 마취 떄문인지요?
잘 고려하고 한곳만 문의하지 말고 신뢰가 가는 실력있는 병원 몇곳
에 문의하여 비교해 보는것은 어떤지요? 한국 동물병원의 수준이
아직 제 자신은 신뢰감이 없어 생명과 관계되는 수술은 좀더 신중히
알아보시고 믿을수 있는곳에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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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수산님의 자료 입니다)


슬개골 탈구와 홍역을 사이버상담하는 동물병원 사이트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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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슬개골 탈구란?

슬개골(쓸개골이 아님..^^ 무릎슬(膝))이란 무릎뼈를 말하며
탈구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슬개골 탈구란 무릎관절에 있는 무릎뼈가 본래의 위치를 벗어나 다른 곳에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림설명>
두그림 모두... 무릎관절을 정면에서 바로 본 모습입니다.
왼쪽은 무릎뼈가 관절의 가운데에 위치한 정상상태입니다.
오른쪽 그림은 무릎뼈가 탈구되어 오른쪽(내측)으로 벗어나 있습니다.


2. 원인과 발생.

* 내측탈구 : 순종의 소형견에서 전체탈구의 약 90%
* 외측탈구 : 주로 대형견에서 나타납니다.


3. 탈구의 증상

* 1 기 -- 다리저는 것의 발견이 곤란함. 간혹 다리를 저는 증상을 보이며 촉진시 약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2 기 -- 종종 발견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또는 하루에 한번 정도 다리 저는 증상이 발견됩니다. 천천히 걸을 때는 한쪽 다리를 들고 걷지만 빨리 뛸때는 표시가 잘 안나지 않습니다. 촉진시 '뚝, 뚝' 하는 느낌이 들며 슬개골이 탈골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 기 -- 다리를 들고 있거나 파행(다리를 저는 증상)을 자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 촉진시 매우 심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 4 기 -- 완전히 손상을 입은 관절과 관절낭이 유착이 되어 다리를 항상 들고 있게됩니다. 수술을 해도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울 수 있지만 해볼만 합니다.


* 수술의 방법

크게 두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대퇴골 성형법과 8자 봉합법

경골이 내측이나 외측으로 이동 되지 않은 경우 + 슬개골
탈구가 1기 이내일 경우에 한해서만 사용됩니다.
그외의 경우에는 실패율이 매우 높아 사용되지 않습니다.


2. 경골조면 이동술

인위적으로 골절을 시켜서 정상부위로 이식을 해야 하며, 대퇴골 성형 및 슬개골의 성형을 해야 하며, 수술은 복잡하나 가장 안정적이며 재발하지 않습니다. 특수 장비가 필요하며 완치율이 아주 높아 가장 신뢰성 있는 시술입니다.


* Q&A

1. 수술 후 바로 걷을 수 있나요?
---> 수술 후 7일 이후면 보행을 조금씩 할 수 있으며 15일후에는 붕대를 풀으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한달 정도는 운동제한을 제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술 후 얼마나 입원해야 하나요?
---> 수술후 바로 퇴원합니다. 경우에 따라 하루정도 입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수술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 약간의 개체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4. 슬개골 탈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치유되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강아지에 따라 진행의 1기에서 4기로의 진행시기의 차이가 있으므로 뒷다리 무릎뼈의 파행이 나타난 후 다시 정상으로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1기 또는 2기 단계일 뿐 자연치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파행의 정도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5. 슬개골 탈구는 약물로 치료 되지 않나요?

---> 불행히도 수술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약물로는 일시적인 통증을 줄일 수는 있지만 정상회복 되지 않습니다.


6. 수술을 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 장기간 방치하여 최종단계인 4기에 이를 경우 근육이 퇴화하여 다리를 쓰지 못할뿐더러, 몸의 무게가 양쪽 다리로 고르게 분할이 되지 않아 척추가 휘고(척추 측만증), 스트레스와 통증으로 인한 이차적인 문제(원기감소, 우울, 경련, 식욕결핍 등)를 유발합니다.

또한 양측성의 슬개골 탈구는 하반신의 마비가 발생하여
뒷다리를 끌고 다니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탈구의 진행 중에는 뒷다리가 안쪽(내측탈구)이나
바깥쪽(외측탈구)으로 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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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병원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수술 후 안정을 취하는 기간이 위의 동물병원사이트에 나와있는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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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보살피기와 예방


슬개골 탈구에 대한 수술이 끝난 후에 대개의 경우 수술한 자리를 부드러운 패드로 된 붕대로 감아서 집에 보냅니다. 그런 경우, 붕대가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로 있도록 조심해 주시고 하루에 최소한 두 번 이상 붕대감은 곳 밑으로 나온 발가락이 부었는지, 열이 과다하게 나는지, 또는 통증을 느끼는지의 여부를 살펴보아 주셔야 합니다. 대형견의 경우, 다리가 길어서 붕대가 그대로 같은 자리에 있지 않고 미끄러져 내려가므로 붕대를 감고 관리하는 것이 힘들어 감아주지 않기가 쉽습니다. 만일 개가 붕대자리를 자꾸 계속해서 씹으려고 하면 다른 점에서 이상은 없다면 붕대를 풀어서 외형상 수술한 자리에 이상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붕대를 그대로 두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개에게 엘리자베스 칼라를 씌워서 씹지 못하도록 하거나 아예 풀어버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수술 후 4주에서 6주까지는 운동을 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즉, 계단을 오른다거나 표면이 타일이나 하드우드 바닥이나 리놀륨 장판같이 미끄러운 곳에 간다거나 하지 않게 방에 가두어 두고 화장실 사용 시에만 목줄로 데리고 가도록 합니다. 붕대와 실밥은 수술 후 10일에서 14일 사이에 제거합니다. 만일 조인트가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릎을 살살 폈다가 구부리는 운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의사가 그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외측 슬개골 탈구로 인한 수술의 예후는 내측인 경우보다 좋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무릎이 그 기능을 되찾기는 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외측 슬개골 탈구의 경우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양쪽 다리에 다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성장과정에서 외측슬개골 탈구를 예측할 수 있는 조짐인 안짱다리 현상이 생기는지를 지켜보도록 하시고 산책 시에 충격을 받게 되거나 할 경우에도 외측 슬개골탈구가 될 수 있으니 항상 개 줄에 묶어서 산책을 하시기 바랍니다. 집의 뜰에서 펜스를 설치하여 그 안에서 놀도록 하여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의 발생에 대처합니다.


슬개골 탈구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형견종 중에는 외측 슬개골탈구의 가능성이 많은 견종이 있고 대개 엉덩이뼈의 형성에 장애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외측슬개골 탈구의 경우 모든 경우에 반드시 외과적인 수술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http://www.saddlebackvet.petplace.com/articles/artShow.asp?artID=195
http://www.saddlebackvet.petplace.com/articles/artShow.asp?artID=72
http://www.saddlebackvet.petplace.com/articles/artShow.asp?artID=195&cboArticleContentsNames=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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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시나요?
>저번주(?)에 회원증과 협회지를 받아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우리 강아지가 슬개골 탈구가 되어서
>지금 다리를 많이 접니다.. 병원에선 살이 많이 쪄서 수술도 쉽지 않고, 수술을 적극 권하는 분위기도 아니네요.. 저도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강아지가 나이도 있고,(9살) 저번에 자궁경부암으로 자궁을 제거할때도 죽을뻔했거든요? 그래서 더 겁이 나네요.
>우선 의사 선생님은 살부터 빼라고 하십니다. 우리 초홍이는 페키니즈인데 7.4kg이 나갑니다. 2kg정도는 빼라고 하시네요...
>당장 다이어트에 들어가긴 했는데, 다리가 저러니 운동시키기도 불가능할것같고, 또 걷다가 주저앉고 하는 모습을 보는 저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중에 살을 빼서 수술을 하게 될지라도 그 동안 다리도 안 아팠으면 좋겠고, 또 더이상 상태가 악화되지 않았으면 하는데....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깁스같은건 안되는지...
>그리고 정말 수술밖엔 방법이 없는건가요?
>만약, 수술을 하게 된다면.. 어느 병원이 좋은지 아시는 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저는 부산에 삽니다.
>그럼 협회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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