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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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162 vote 0 2004.02.02 (00:35:47)

강주연님! 안녕하세요?

먼곳서도 관심을 보여주어 몹시 반갑습니다. 저 역시 이웃나라
대만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동물들을 위하여
무언가 도움이 되고저 열심히 참여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은 생명의 존중과 동물보호 관념과는 거리가 아주
멀답니다. 기껏 생각 한다는것이 겁에 질린 토끼 닭 쫓기 그런
것들 이며 그 동물들이 놀림감이 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개구리 붕어등 해부가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지 못하고 지속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정치인에서 교육인 모두가 동묿보호에 관한 관념과 생명 존중등
에 무지 하며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학교서의 바른 교육을
바라는건 무리라 할수 있을 정도지요.

사실 이러한 산 교육은 학교가 아니라도 부모 와 주변 사람들에게도
배울수 있으나 아직 한국인의 인식이 떨어져 그 또한 기대키 어려운
안타까운 실정 이랍니다.

그래서 각 동물단체에서 비록 여유롭지는 못하나 최선을 다해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강주연님은 멀리 미국에 계시므로 온라인을 통해 주연님의 의견을
알려 주시고 선진 동물보호에 앞서 있는 그곳의 상황을 자주 알려
주시고 참고가 되게 하여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또한 유학 친구등 그곳 한국인들이 한 둘씩 같이 참여가 되면 더욱
바람직 할것 입니다.

혹 가끔 한국에 귀국 하시면 혐회에도 들러 회원들과 협회장님을
만나 서로 대화도 나누고 이곳의 상황을 좀더 이해하여 주연님이
하실수 있는 일을 퍈단 하시어도 좋을듯 합니다.

해외에 계신 분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 진다는건 큰 격려가
될수 있다 봅니다. 주연님을 자주 게시란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그곳의 한국분들 에게도 기회가 될때마다 한국 동물 실태를 알리고
그곳의 한국 유학생을 비롯 바른 동물사랑 관념을 배우고 돌아올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선진국에 나가있는 많은 한국인들 조차 다른것은 배우고져 하나 유독
동물에는 관심이 없는편이 많습니다.

강주연님 메일주소도 남겨 주시면 회원님들과 연락 하며 지내실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반가움을 전하며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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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한국동물보호협회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현재 미국 Yale 대학교에서 수학을 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보내주시는 우편물을 제대로 못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미국에서 도와드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수년동안 한국에서 보신탕 문화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토론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설명한거나 설득해서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느겼습니다. 오히려 어려서 부터 학교에서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을 가르키고 느끼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인성교육이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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