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by 문주영 (*.91.94.112)
read 10087 vote 0 2004.01.08 (10:25:40)

먼곳을 돌아가시느라, 고생만 끼친게 아닌지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영원히 안식할수 있는 예쁜 단지를 갖게된 우리 꼬마가 너무 기뻐할것 같네요.

항상 정일,미일씨께는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학규를 반강제로 업어 맏기다시피 한것도 (물론 다분히 계획된 .. ㅎㅎ)그렇고요.

꼭 단지 값은 드리겠습니다. 그래야 다음번에도 부탁 할수 있으니까요.
아직 세번은 더 수고를 해주셔야 될것 같습니다. 혼자 결정하여 미안하지만, 그저 믿을곳은 미일씨 밖에 없네요.

무거운것 깨질세라 한국까지 안고 오며, 고생하는 미일씨께, 편히 앉아 말로만 고마움을 보냅니다...







>잘 계셨지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오늘 부랴부랴 차 몰고 가서 단지 사왔어요. 오랫만에 가서
>길을 잘못 들어 좀 많이 돌아서 갔지요.....(앗! 벌써 치매가 ^^)
>
>언니네 미미것과 같이 튼튼한 대리석 단지어요. 옥 단지는 너무 귀해
>없구요.... 옥단지 하려면 주영씨 길에 나앉자야 할걸요 !!^^
>
>꼬마 생전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준비해서 코팅하여 단지 앞에
>실리콘으로 붙이면 된답니다.
>
>또 윗뚜껑은 기술있게 실리콘으로 깨끗히 봉해야 습기가 안들어가지요.
>
>내일 한국에 가는데 꼬마의 단지는 내가 두손으로 안고 기내에 타야
>한답니다....
>
>금회장님께 전해 드릴께요....(서울 오실테니)
>
>맘에 상처는 많이 진정이 되었나요?
>
>그럼 나머지 애들과 주영님 건강 하시고....사무실 미순이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미순이가 그냥 우리 학규 색시 같아서리..^^)
>
>협회 여러분도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8 8577
생명을 돈으로만 생각하니..( 진돗개 사건 기사를 읽고... ) 2004-09-18 10318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8 12798
안락사되는 개와 입양개들 2004-09-19 8934
충북 옥천군 내 투견대회 형사들의 노력으로 취소되다. 2004-09-19 15662
생명을 돈으로만 생각하니..( 진돗개 사건 기사를 읽고... ) 2004-09-19 10274
임현자 화백님의 동물그림전시회를 다녀와서.. 2004-09-19 10291
회장님 책과 협회지 잘받았습니다 .. 2004-09-19 9788
충북 옥천군 내 투견대회 형사들의 노력으로 취소되다. 2004-09-20 17562
옥천경찰서장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2004-09-20 8789
개고기문화 도대체..도와주세요. 2004-09-20 9276
개고기문화 도대체..도와주세요. 2004-09-21 11711
개고기문화 도대체..도와주세요. 2004-09-21 8983
현재 다음카페냥이네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보아주십시요 2004-09-21 10302
외국에 사는 사람이 회원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2004-09-22 10324
냥이네 글을 읽고.. 2004-09-22 8466
감사합니다 2004-09-22 8253
외국에 사는 사람이 회원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2004-09-22 9455
사진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4-09-23 10205
개 키우는 사람은 죄인인가요? 2004-09-24 1035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