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968 vote 0 2004.01.04 (22:46:48)

이번 겨울 협회지에 나온 호박이가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그리고 한 수의사에 고백을 읽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보신탕집에서 처리해주니까그순간이 편안할지는 몰라도 마음한구석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병들고 죽은 동물들을 보신탕집에 처리하면 나는 처리비받고 보신탕주인은 먹거리 생겨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들을 다시는 발생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우리들의 의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보신탕집에 연락해서 처리해야하는건 아닙니다.다른 방법이 있을텐데 어쩌다 우리사회가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협회지에는 이런 눈살을 찌푸리는 기사는 없어지고 좋은 소식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백은영씨의 새끼고양이 일기를 보세요 2002-06-09 8484
항상 노른자같은 글과 기사에 감사합니다... 2003-09-15 8483
무식한 인간들 때문에 고통받은 동물들 가슴이 아픕니다 3 2007-01-30 8481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원님들께 드리는 글 2005-01-27 8481
여러분의 고양이가 얼마나 잘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세요. 2002-11-17 8481
개 식용에 앞어서... 8 2006-03-24 8480
혹시 한국 개 고기문화에 관한 역사적..배경이나., 2005-05-30 8480
저는 이야기만 들어도 소름이 돋고 아찔합니다. 2004-10-15 8479
"반려동물의 정의"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바로알자 2004-04-18 8479
연평도에 동물구조활동 가실분 연락바랍니다. 5 2010-12-21 8478
협회장님..꼴통엄마랑 통화되었어요^^* 7 2007-08-08 8478
새로이 오늘의 뉴스 1 2005-09-27 8478
달력 후기!!및 보호소 위치 문의 1 2010-12-01 8476
속상해 죽겠어요 ㅠ ㅠ 3 2007-02-04 8476
저두 오늘 가입했어요,..또 안타까운 마음에,,ㅠ 4 2006-03-20 8476
저 힘없는 아이들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게 무엇일까.. 2 2009-09-28 8475
고양이 배설물에 관한 진실은? 2 2005-10-09 8475
봉사활동을 가려고 합니다 2005-07-29 8474
<font color=0000> 입양처를 찾습니다. 2011-08-23 8472
[기사] 경마처럼 돈 거는 ‘소싸움 베팅’ 본격화 2011-04-13 847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