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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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
by 박지아 (*.178.187.140)
read 9565 vote 0 2004.01.04 (00:55:01)

오랜만인것같네요ㅎㅎ
모두들 잘계셨어요?
소식지를 보고 또한번의 존경과 감사함에 머리를 숙이게됩니다.
빚까지 내면서 보호소를 설립하시는 것을 보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협회장으로서의 부담과 책임감도 클것이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후원자의 명단이 한장밖에 채울수없다는 점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가여운 호박이의 이야기도 잘들었구요. 다른개들과 적응을 못해 안락사를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는.. 제가봐도 도사로 보여서 다른 개를 안키우시는 가정에서 데려가시면 좋을것같은데.. 부디 좋은 주인이 호박이의 인생에도 꽃이 피도록 도와주시기를 믿습니다.
저희 선생님중 한분이 우리가 내는 세금이 다 어디로가고 우리가따로 돈을 모아 불쌍한 이웃을 도와야하냐는 말씀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일이 이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어라?하며 어이가없는 웃음이 나오게했지요. 지금세대가 가고 우리세대가 오면 당연히 받아야하는 권리도 못받는 동물들에게도 지원이 관심이 사랑이 필요함을 알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소식지를 보고 기분은 따운시키지만 ^^; 오늘도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치네요 저는 제자리에서 지금 제가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우리 동물식구들에게도 따뜻한 보금자리와 따뜻한밥과 따뜻한사랑을 받을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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