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383 vote 0 2003.12.31 (12:37:15)

12월 26일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12살된 우리 꼬마가 내곁을 떠났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죽음이라, 아직도 꿈을 꾸는것 같습니다.

아직 글을 쓸 여유가 가 되지 않네요. 얼마가 지난담에야 우리꼬마 와의 추억을 동물이야기에 쓸것 같습니다.

꼬마는 화장을 해 지금 우리집에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우리 꼬마의 죽음 소식을 쓰는것은 대만에 계시는 미일씨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동물용의 옥단지 좀 구해주세요. 한국에선 동물용은 구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부탁할수 있는분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우리집의 나머지 세녀석은 밥도 잘먹지 않고, 우울합니다.
베란다의 캣닢을 뜯어먹느라, 늘 베란다 출입이 잦앗던 아리는, 그날 이후부터 아예 출입을 딱 끊었습니다.

지네들 나름의 슬픔의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너무 예쁘고 귀엽네여.... 2003-10-21 9382
<font size=2><b> 대만의 유기 동물들(이정일씨 편지 중에서) 2 2006-04-16 9382
유기견 구분 문의. 2008-01-15 9382
<font color=green>강아지 이야기 두가지 2008-02-19 9382
끝이 없네요.. 2005-06-27 9383
잃어버린 동물 찾기 란에 글이 왜 안써지는 건지 3 2008-07-05 9383
우리 꼬마가 무지개 다리를건넜습니다... 2003-12-31 9383
저는방금회원가입을마친류진주라고합니다^^ 1 2006-03-17 9384
기부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오늘까지 자료입력마감이네요 1 2010-01-27 9384
^^ 2003-08-25 9385
회장님..저 연락 기다리셨죠? 2004-11-16 9385
도와주세요!!(TV 특종 놀라운 세상을 고발합니다. ) 2005-02-26 9385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이보엽님 글입니다 2008-10-03 9385
.... 2005-01-15 9386
너무 슬픈현실입니다. 2005-04-14 9386
제가 후원하는 아이들의 사진과 소식을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2 2008-02-21 9386
죄송한데요.... 2003-02-24 9387
개그맨 양원경씨 발언과 관련된 프로그램제작진과 양원경씨의 사과문 2008-06-03 9387
아주 유익한 소식(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2004-02-12 9388
김수미 입니다. 5 2006-03-25 938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