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935 vote 0 2003.12.06 (23:11:39)

회원 여러분!

지금껏 많은 학대 받는 동물을 보며 우리는 적당히 고발 또는 처벌할
법이 잘 되어있지 않고 인식도 없어 안타깝기만 하였습니다.

이번 개정안에서 확고히 보호 받을수 있는 법이 추진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정부는 어느정도 성의를 갖고 대화에 임하는지
알수없으며 그저 외국에서의 동물학대국 이라는 질타만 벗어나기
위한 눈가림인지....제발 진정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의 복지를 위한
법을 마련하기 위한 자세로 각 동물단체들과 진지한 토론을 하였으면
합니다.

2004년은 한국이 좀더 성숙된 정부로의 판단과 실천을 보여주는
한해가 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동물을 위해 기도 합니다.

(늘 빠르게 좋은 내용을 정리해 올려 주시는 이수산님께 감사 드립니다)
------------------------------------------------------------

( 아래 기사는 이수산님이 정리 하신것을 옮겨 왔습니다.)

'동물 학대 방지' 法개정 재추진


[중앙일보 김영훈 기자] 개.고양이 등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거나 집에서 기르던 동물을 마음대로 버리지 못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부 관계자는 5일 "동물 유기 및 학대를 막기 위해 현재의 동물보호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동물 학대의 구체적인 유형이 명시되고, 동물을 버리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보호법은 1990년 제정된 후 동물보호단체들이 '개고기 식용 금지'조항을 명문화할 것을 주장해 법 개정을 하지 못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찬반 의견이 팽팽한 상황에서 식용 금지를 명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동물보호단체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훈 기자 filich@joongang.co.kr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그렇죠? 2004-12-03 10051
봉사활동을 가고싶은데요 ^^ 2005-02-02 10051
사진첨부:고양이,레오나르도의 고난의 여행-실제감동의얘기 2003-05-29 10052
저녁에 경찰이 찾아 왔습니다. 2004-11-19 10052
다음 허브카페에서 퍼온 글확인결과 2005-04-03 10052
버려진 개가 있습니다. 치료비 보태겠습니다 2003-07-06 10053
강아지 외출시 배변처리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2004-03-05 10053
감사합니다~^^ 2003-09-04 10054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2003-09-13 10055
신체적+정신적피해 200만원을 내라고하네요! 어째야됩니까? 2004-02-25 10056
기부금 영수증 부탁드립니다. 1 2010-01-26 10057
회장님께 건의합니다. 2003-08-14 10058
저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3-08-21 10058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길냥이들에관해..) 2004-10-14 10058
식용반대집회안내(성남 모란시장에서) 2005-07-20 10058
맨홀속에 빠져 애처롭게 울고있는 새끼고양이 4 2007-06-21 10059
후원합니다 3 2009-02-25 10059
(서울에 사시는 분만을 위한 )한강캠패인 6월 19일 공지 1 2010-06-17 10059
4아가랑 엄마요.. 2003-04-14 10060
옆집아이도 시끄러운데 그럼 그아이도..버려야하지...? 2003-09-18 1006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