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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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121 vote 0 2003.11.20 (02:35:28)

멍순 아부지, 복띵이수현자매 , 향숙님, 효재군,지아님!

원래 정일님이 먼저 가려고 했는데 ..... 어제 동구협에서 다음날 안락사
당할 페키 남매를 누가 구해서 결국 페키라면 사죽을 못쓰는 우리가
또 맡아서 언니는 결국 애들 6으로 소규모 보호소를 이루게 되었어요....ㅎㅎㅎ

애들 뒷치닥거리로 오늘 돈벌이를 포기하고 (ㅋㅋ) 종일 집에서 닦고 쓸
고 먹이고 안아주고, 심술나고 서운해 하는 만두 와 학규 눈치 보며 비위
맞춰주고 있답니다. 학규는 새식구가 싫어서 너무도 우울해서 하루만에
눈에 눈꼽이 더덕끼고 했다는데 이 굴읽고 그곳 4층에 문 뭐라고... 하는
분이 " 미라고예 ? " 하고 우리 핵~뀨야 ~하는 소리가 들리네~~ㅋㅋ

학규는 많이 민감해서 슬프면 금새 병나고, 기쁘고 행복하면 건강한데
나는 학규 걱정이 되서 오늘도 몇번을 전화를 했지요.

아뭏든 그런 관계로 언니는 보모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못내려가고
2주후 나와 같이 가기로 하였으니 여러분 그때 모두 모여 주세요..
( 사실은 이제 애들 6섯 먹거리도 보통 문제가 아니라며 기차값 아껴
양배추값에 보탠다고....우리 애들 현미밥에 당근 양배추 닭고기 조금
넣고 주는것 아시죠? 고기 보다 양배추가 더 비싸다며...
협회장님 ! 아무래도 홈에 이정일 작은 보호소 모금함 하나 만들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ㅎㅎㅎ

12월에 날짜 정하면 가능하신 회원분들 같이 모여 인사 나누지요!!

참가때 각자 자랑할 애들을 데리고 모여 보세요! 멍순이 환영해요..
저희는 핵규엄마 (문주영) 소원 풀게 7키로 학규 데리고 갈께요..

정확한 날짜는 제가 다음주 안에 다시 올릴께요.
그때 뵈요 여러분!!~~~~~~(효재군 꼭 와야해요! 지아님도...)

배철수님 장성재님도 다른 회원님들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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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잼나게 읽어주시니 감사할따름이죠^^
>
>저도 봉사후기는
>술술나오더라구요. 할말이 많아서 인가^^
>
>근데..어쩌죠.
>제가 이번주는 저희 카페일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야 할것 같아요.
>
>저도 정일언니 뵙고 할얘기도 많은데^^
>
>시간이 영 안맞으면 어쩔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오전중에 일끝내고 오후에라도 가보겠습니다.
>
>그럼..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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