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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생명을 찾아라!
by 박지아 (*.178.186.96)
read 9339 vote 0 2003.10.29 (19:57:26)

일단 애완견출입에 대한 공원법이 우리가 원하던 데로 수정이 되어 안심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원님들의 글을 보고 현장르포 제3지대의 상처받은 생명을 찾아라 를 보았습니다. 냉혹하고 차가운 지금 시대에 정말 좋은 내용을 담아주었습니다. 그프로를 본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했을것 같습니다. 자신의 동물들을 버린사람들은 잠시라도 죄책감에 들었을것이며 혈통과 겉모습만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도 그생각을 흔들리게 하기도 했을것이며 이런곳도 있구나하는 홍보도 또많은 정보들도 알게되었을것입니다. 전에 협회장님의 말씀대로 이런 프로가 나온후 오히려 동물을 데려가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염려했지만 게시판에는 지금 입양하겠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래도 이런 따뜻한 사람들도 많은것같습니다.
동보협에서 운영하는 보호소에서도 보호기간을 한달로 하고 그기간안에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시키나요? 동물 구조협회의 그말을듣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재정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알고있으나 한달이란 시간은 그아이들에게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저는 장기간 키워줄거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안락사가 될지를 상상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그럼 안락사된 견들은 어떻게 되나요? 그많은 동물들은 묻을 땅도 없을것 같습니다. 협회에서는 어떻게 동물들이 보호소로 오게되는지 또 어떻게 관리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바쁘실테니 답변은 천천히 주셔도 괜찮습니다.
강원도는 지금 한참 초겨울날씨입니다. 바람이 정말 차갑습니다. 이런날씨에 보호소에 동물들은 어떤지.. 길거리에 야생에 버려져있는 동물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언니네 있는 우리레오는 벌써 몇달전부터 두꺼운이불을 개집안에 깔아놓는것도 모잘라 요며칠전엔 집이 이글루인데도 불구하고 집주변을 다막아주었답니다. 아직가보진 못했는데 집안에서 키우는 핑핑이만 샘낼게 늘어난것 같네요^^ 영하로 기온이 떨어져도 끄덕없는 레오라고 괜찮다고 말했는데도 병원에 가서 독감예방주사라도 맞추라고 하니 11월달안엔 맞춰주어야 할것같습니다 회원님들도 감기조심하시고 우리동물들도 잘좀 챙겨주세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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