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양대백화점이 오랜동안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대구백화점과 동아백화점...
작년 이맘때에...롯데백화점이...대구역에 진출한후에...
양대백화점이 위기의식을 느꼈습니다...
특히...대구백화점이...영업적인 타격이 심하게 받았습니다...
시내에 있는 대구백화점이...얼마 떨어지지 않은...
롯데백화점과 영업전략과 취급품목들이...중복되는것이 많아서...
위기의식을 가지고...적극적으로 맞불..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예외로...대구라는 지역을 이용해서...
몇달전에...프로야구...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트와 경기에서...
입장료을 전액...대구백화점이 부담하고...하루동안 대구백화점의 날로 정해서...지역성을 강조것을 보아서...위기의식과 경쟁의식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아파트경매을 걸고 내건...저번...세일때도...경쟁업체인...롯데백화점의 항의로..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까지 벌렸습니다...
어떻게하던...영업매출을 높히기 위해서 갖가지 방법으로...고객의 환심을 싸서...롯데백화점의 우위을 점할려는 과정에서...이번 애견사은행사가 진행된것으로 보여집니다...

25일부터..행사가 시작되었는데...3일날에...소식을 접했던 사실이..
모니터링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문제는...대백..담당자에게도 그런말을 했지만...그런 발상을 했어면...회의을 했을것인데...누구 한사람...이런것을 예상한 사람이 있냐고 되물어 보았습니다...그때...제가 느낀것은...동물보호의식이..없다는 사실입니다...무엇이 문제인지을 못 느끼는정도로...여기는 회원들이 동물보호운동에 관여하는 사람들은...동물보호의식이...대단하고 하면...일반인들...특히...행사을 주관하는 사람들의 의식이...70년대의 의식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것입니다...

애견산업이 양적으로 증대했지만...애견에 대한...다시 말해서..
반려견에 대한..생각은...그만큼 증대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늘 대구백화점...행사담당자와 전화통화에서 느꼈습니다..
이것이...우리나라 동물보호운동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직접 가서서...항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그 담당자분...한국에 동물보호단체가 있는지도 모르더군요...
애견단체로 착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생명을 가지고...장난하는 업체들을...
유심히 모니터일 해야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타 단체에서도...강력히 항의한다고 합니다...불매운동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