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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무산된 개고기 축제(펌)
by 유효재 (*.219.253.215)
read 9644 vote 2 2003.10.04 (01:14:00)

안녕하세요 서천군의 개고기 축제때문에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다행이 이번 서천군의 개고기 축제가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동보협을 비롯한 타동물보호단체의 노력의 결과 입니다. 아직을 안심할때가 이니므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출처: 동물사랑실천협회(여기서도 퍼온글입니다.)
다음 카페 '동물사랑실천협회'에 가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사진도 있었지만 저의 실력으로는 이곳에 올리기가 약간은 무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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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보신탕 축제 새국면
작 성 자 아름품 (webmaster@withanimal.net)

동물친구들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주면서까지 강행되었던 서천군 판교면의 보신탕 축제가 전환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자발적으로 판교에 집결한 동사실협 아름품 외 여러분들이 밤을 세워 개도살을 감시하였고 보신탕축제를 치루는데 필요한 10여개의 홍보현수막과 곳곳에 설치되었던 공포의 가마솥도 간곳없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보신탕축제를 원치 않았던 대부분의 마을분들도 "괜한 분란만 초래했다"며 불만을 토로하였고 경찰과 공무원들이 초조히 지켜보는 행사장과 보신탕집은 썰렁하기만 했습니다. 불과 10곳도 안되는 보신탕업자들로 인해서 즐거워야 할 축제가 이렇게 변질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미리 예측하지 못한 서천군과 판교면의 책임이 크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태가 이런 지경에 이르자 행사관계자는 "사실상 행사가 무산되었다. 내일은 무대도 철거하고 조촐한 마을 행사로 치루도록 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보신탕홍보를 중지하면 우리도 항의집회를 가질 아무런 이유가 없겠지만 내일 현장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여 만일 약속을 어기고 눈속임을 하여 보신탕 홍보를 계속 하려는 의도가 보일시에는 예정된데로 10월 5일 판교면에 모두 집결하여 약속을 어긴 부분에 대한 책임추궁까지 포함 더욱 더 강력히 우리의 개고기 반대의지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긴장을 풀지 마시고 계속 전해지는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언제나 개고기를 우리문화라고 고집하며 개고기박사임을 자임해온 안용근교수의 모습을 어김없이 이곳 판교의 행사장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개고기케찹 개고기장아찌등 각종 가공식품과(개고기가공식품은 현행법상 명백한 불법입니다) 개꼬리 개갈비등 부위별로 포장된 개고기포장육을 홍보를 위해 전시해놓고 있다가 행사가 파장되는 분위기가 되자 행사장을 표표히 떠났다고 합니다. 잘못된 부추김에 귀얇은 순진한 분들이 피해를 보게 된 경우가 아닐까 생각케 하는 광경이었습니다.

아직 사태를 더 지켜봐야 하지만 판교면의 보신탕축제에 대해 동사실협의 박소연님을 비롯한 동사실협회원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동과 실천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걱정하시고 참여해 주신 아름품 가족님들 특히 먼길 마다 않고 달려가 참여해주신 김새롬님외 여러분 그리고 여러 동물단체 관계자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상황 종료시까지 계속 수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께서는 아직까지 절대 긴장을 풀지 마시고 다시 행동방침이 나올 때까지 사태를 끝까지 주시해 주시하시고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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