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오랜만에 글 적습니다.
by 유효재 (*.76.55.113)
read 8614 vote 0 2003.09.30 (20:59:25)

안녕하세요. 한동안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조용히 있던 제가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습니다. 조금은 자유로워지고 또 하나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그리 잘 본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수학이 쫌...............
하여튼 시험이 끝나니깐 좋내요..^^ 또 개를 가축화한다는 축산번이 무산 되었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또 언제 말이 바꾸고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축산법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오갔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축산법에 대해서 오해가 생겨 이유없는 항의가 왔다고 하는 반면에 동물보호론자들은 이는 개고기를 합법화와 공동주택의 애견사육을 금지하는 첫 단계이며 정부는 우리에게 말장난으로 이를 성사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하고는 있다. 그리 정부을 믿을만 하진 못하지만 쌓였던 불신과 오해는 풀어서 정말 애견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느 바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쟁점인 애완동물의 공원출입금지에 대해서도 빨리 좋은 해결이 있었으면 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에 많이 홈은 찾고 좋은 의견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책 하나 소개.....

제목: 인간은 어떻게 개와 친구가 되었는가 (콘라드 로렌츠)

[ 책소개 ]
노벨상 수상자 콘라드 로렌츠가 들려주는 개들의 삶에 대한 놀랍고 흥미있는 이야기들!
개들의 세계는 너무나 색다르다. 개들도 감정을 가지고 표정있는 몸짓을 보이며, 눈속임을 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받아 눈물을 흘리며 주인에 대한 변함 없는 충성을 보인다. 마치 인간세계를 보는 양 생각하게 된다. 개에도 신경이 예민한 개가 있는가 하면, 강하고 억센 개가 있어 상벌을 주는 방법도 개성에 따라 달라야 한다. 개들은 암컷과 새끼들에게는 절대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기사도 정신을 오랜 옛날부터 철저히 지켜오고 있으며, 주인을 실수로 다치게 했을 때는 정신적 충격이나 양심의 가책을 받고 심하게 풀이 죽거나 눈물을 흘린다. 어떤 경우에는 주인에게 속임수를 써 주인의 애정을 자신에게 묶어두기도 한다. 개들의 내면세계에 대한 지은이의 남다른 관심과 고찰은 개들의 세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소설 못잖은 감동을 준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

저자 : 콘라드 로렌츠
1903년 11월 7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출생. 빈 대학에서 의학과 생물학을 전공하고 두 부문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1949년 그는 알텐베르크에 비교행동학 연구소를 창설했고 1951년에는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초빙되었고, 이후 1961년에서 1973년까지는 슈타른베르크 근처의 제비젠에 있는 동 연구소의 행동심리학부 주임을 지냈다.

로렌츠는 비교행동학의 창설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1973년에 칼 폰 프리슈, 니콜라스 틴베르헨과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이른바 악(惡)>, <거울의 이면>, <인간이 개를 만나다> 등이 있다.


[ 목차 ]

1부 인간은 어떻게 개를 만나게 되었는가?
개의 충성과 반항은 어디에서 오는가?
개는 어떻게 인간을 만나게 되었는가?
동물들 사이에도 우정은 있는가?

2부 개도 예절과 사생활이 있다
개는 언제나 사람을 위해 목숨 바칠 용의가 있다
개도 예절과 사생활이 있다
고양이는 개보다 더 꾀가 많은가?
동물들에게 울타리가 갖는 의미

3부 개는 사람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가?
개는 주인의 성격을 닮는가?
개는 절대로 어린이를 해치지 않는다
개는 어떤 갈등을 겪으며 낯선 새끼를 받아들이는가?
개는 사람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가?

4부 가능하면 암캐를 길러라
가능하면 암캐를 길러라
아첨하는 개는 멀리하라
갠느 어떻게 길들이는가?

5부 개는 죽어서 무엇을 남기는가?
개의 날에 다뉴브 강가로 떠나는 소풍
개도 양심이 있는가?
개는 죽어서 무엇을 남기는가?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안녕하세요. 1 2007-07-06 8416
협회지잘받았습니다..그리고,, 2 2007-07-06 7396
여러분들과 함께... 2 2007-07-06 8916
오늘도 방문해서 좋은글과 사랑하는 동물들 많이 보고갑니다!!^^ 1 2007-07-05 7910
전단지 주문해보고 싶은데요... 1 2007-07-05 8622
가입인사하구 깜시가족 후원합니다 1 2007-07-05 8378
학대받는 강쥐살려주세요(펌) 대전회원님들.. 4 2007-07-05 7360
회장님. 얼마전 아파트 애완동물 사육때문에 통화 했던 사람인데요... 2 2007-07-04 7723
7월 3일자 SBS SOS긴급출동 보신분? 1 2007-07-04 7245
올무에 목이 묶인 냥이글 구해주세요.(퍼온글) 2 2007-07-04 8541
모두들 항상 웃으면서 힘내세요!!^--^ 1 2007-07-04 7377
협회증이 아직 안와요 `` 1 2007-07-04 10338
어제sos보셨습니까? 4 2007-07-04 7893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버렷습니다. 2 2007-07-04 8900
안녕하세요 1 2007-07-03 13104
<font color= red><b>[인터뷰] 보신닷컴 “오늘(3일) 사이트 패쇄할 것” 2 2007-07-03 7177
<font color=green><b>"조선닷컴" 보신닷컴 관련 금선란협회장님 인터뷰 1 2007-07-03 7138
늦은 가입인사 입니다. 2 2007-07-03 8390
보신닷컴관련 성남시청에 항의전화/민원부탁드립니다!! 4 2007-07-03 7506
http://www.e-bosin.com/여기 전화번호 아시는분? 2007-07-03 8967
Top